비에이치 주가

비에이치와 디케이티가 공동 개발한 5G (5세대 이동통신) 안테나 케이블이 퀄컴으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두 기업 모두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퀄컴 칩과 케이블을 함께 사용하면 5G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에 따라 5G 장비 관련주들이 주가도 괜찮은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비에이치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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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회사 개요

비에이치는 21세기 첨단 IT산업, 디지털산업의 핵심 부품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그 응용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FPCB 전문제조회사로서 관련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지난 2007년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발전해왔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가장 중시하는 고객에 대한 신뢰경영의 이념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 첨단설비투자 및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지난 2008년 중국 신공장 준공 및 2013년 베트남 공장 증설로 전략적 SCM의 초석을 다진 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부품 업체로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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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주가 전망

디케이티의 경우는 시가총액이 낮은 편이어서 점상한가로 날아갔구요.

비에이치의 경우는 시가총액이 좀 사이즈가 있는 편이라 시초가 16%대로 시작 후에 5일선 위에서 장대양봉 상한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 2년 이래 최대 거래량을 기록한 하루였네요.

 

비에이치의 총 발행주식수는 3342만주 가량, 이중 70%에 가까운 물량이 유동비율입니다.

이경환 외 2인이 22.39%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과 자사주 비중도 꽤 되는 기업이군요.

 

비에이치의 시가총액은 8783억원, 신용비율은 3.38%, PER은 15.42 PER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호재 소식까지 더해졌으니 좋은 흐름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7월 15일 거래량은 2008만주 가량 거래가 되었군요.

 

비에이치의 목표 주가 입니다. 23500원에서 28000원까지 목표가를 제시했는데, 어제 상한가로 거의 대부분을 달성했네요.

 

2017년 2018년에 비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줄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3년 연속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고, 호재까지 더해지니 뭐 중장기 보유 종목으로 아주 괜찮은 종목인 것 같네요.

이런 종목의 경우는 빨간불일때 사는 것 보다 파란불일때 적금 들듯이 조금씩 사 모아가면 좋은 결실 얻지 않을까 싶네요.

 

 

2017년 말이 최고점 30,350원 이었는데, 그리 멀게 보이지는 않네요.

최근 5g 관련주들 흐름이 좋으니, 지켜 볼 만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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