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우

31조원의 뭉칫돈이 몰려, 사상 최대 IPO 실적을 기록했던 sk바이오팜이 상장을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7월 2일이 상장일이니, 앞으로 오늘까지 3거래일 뒤면 상장하게 되네요.

 

sk바이오팜 한 종목이 SK, SK증권, SK케미칼, SK바이오랜드, SK디스커버리, SK네트웍스, 나노엔텍 까지 수많은 SK 관련주 주가를 이끌고 있네요.

 

오늘은 sk네트웍스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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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회사 개요

• 1953년에 직물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물류능력을 기반으로 석유제품 중심의 에너지 유통, 휴대폰 중심의 정보통신 유통, 글로벌 무역업을 영위함.
• 또한 렌터카, 자동차 경정비 등의 Car Biz.사업, 주방가전 및 환경가전 렌탈 사업 등의 성장사업과 워커힐호텔을 운영함.
• 정보통신사업은 자회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를 통하여 SK텔레콤 및 SK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망 운용, 통신시스템 장비 유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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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주가 전망

SK네트웍스는 SK바이오팜 효과를 별반 누린적이 없습니다.

차트를 봐도 뭐 그냥 저냥한 주가죠?

 

SK바이오팜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종목은 SK네트웍스 우선주인 SK네트웍스우 입니다.

78,000원에서 시작된 상승은 247,000원까지 올라 있네요. 3배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SK바이오팜으로 수혜를 입는다기 보다는 SK바이오팜이라는 좋은 재료로 인해 그냥 올리는 거죠 뭐

세력은 개미들이 꼬일 만한 솔깃한 호재거리를 놓칠리가 없죠. 재료는 재료일 뿐 올리는 건 오직 세력의 의지 뿐~~~

 

 

총 발행주식수는 2.48억주 가량, 유통물량은 47.6% 정도가 되네요.

대주주는 SK로 40% 지분율이며, 국민연금공단이 2대 주주에 올라 있네요.

자사주 비율도 12%에 가까워서 높은 편입니다.

 

SK네트웍스 시가총액이 1.18조원으로 크기 때문에 SK네트웍스우 로 가서 올리는 것이죠.

오히려 SK네트웍스는 계속 되는 하락추세입니다.

 

이에 반해 SK네트웍스우는 3연속 상한가네요. 10만원에서 4거래일 만에 2.5배 가깝게 올랐습니다.

시가총액은 281억원 총 발행주식수는 11.4만주 거래량은 10만주 넘는 일이 없는 종목이죠

 

SK네트웍스 목표주가 입니다.

현 주가가 4775원인데, 목표치가 최소 6500원에서 최고 8400원까지 있네요.

 

그래서 재무를 살펴보니, 2019년 대규모 적자를 냈었네요. -1315억원

2020년에 1129억 당기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네요.

예측치가 맞다면, 현재 주가는 낮은 주가라고 볼 수 있죠.

 

SK네트웍스우는 SK바이오팜 주가에 따라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SK바이오팜이 점상한가 행진을 해서, 바이오팜 주식을 사기 힘들다면, SK네트웍스우 나 다른 SK 관련주에게 상승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보고요.

 

SK바이오팜이 점상한가가 아니고 누구나 살 수 있는 정도의 주가가 되면 나머지 SK 관련주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K네트웍스 우선주는 그렇고, SK네트웍스는 예상 추정실적치에 가깝게 된다면, 현 주가는 낮은 주가이니, 조금씩 사 모아가서 연말이나 내년에 꺼내 보면 꽤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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