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주가 블랙핑크

와이지 엔터의 걸그룹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면서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에 실리는 선공개 타이틀의 뮤직비디오 흥행대박으로, 블랙핑크에 앨범에 대한 관심도와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주가 흐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YG PLUS 주가 알아보도록 하죠.

동사는 MD제조 및 유통판매업과 광고대행업, 음악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0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당사 캐릭터인 크렁크의 MD를 기획·제작·유통하는 사업과 광고 에이전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음.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화장품 판매), YG스포츠/그린웍스/YG큐이디(골프사업), 등을 인수·설립함.

3월 말 부터 슬금슬금 오르던 주가는 5월 부터 박스권을 형성하더니 6월 말 경인 오늘 장대양봉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저가 660원 대비 2545원으로 4배 가까이 상승한 주가네요. 흐름 좋아보입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5817만주 이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대주주로 52%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47.11%를 유통물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480억원, 신용비율은 1.2%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562만주 가량입니다.

시가총액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비해서 적기 때문에 YG PLUS가 상한가 간 듯 합니다.

뭐 실적은 그냥 저냥 하네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기업이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추정 실적치 보니, 괜찮더라구요.

솔직히 블랙핑크의 유튜브 조회수 1억뷰는 올리기 위한 재료일 뿐이고, 버닝썬 이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닐까 싶네요.

위에 링크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관련글을 보시면 와이지 추정실적 컨센서스가 괜찮게 나타나더라구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이 오르면 당연히 YG PLUS 실적도 따라갈테니 괜찮아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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