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배당금

세계적인 소화기계 의학 저널인 거트(Gut)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투약한 이탈리아 코로나 환자가 1주일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궤양성 대장염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폐렴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램시마 처방 이후 일주일 안에 호흡 상태가 좋아졌으며, CT로 환자의 폐를 정밀 검사한 결과 염증 완화 등 현저한 개선이 진행된 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이 후 환자는 스스로 자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래 저래 주가 상승할 꺼리가 많은 셀트리온 집안이네요.

셀트리온 헬스케어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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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회사 개요

• 1999년 12월 설립된 동사는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음.
•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인플릭시맙(램시마), 리툭시맙(트룩시마), 트라스투주맙(허주마) 등임.
•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Teva 등을 포함하여 110여개 국가에서 30개 파트너와 판매 및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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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전망

중간중간 장대음봉이 살짝 거슬리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곡선의 우상향 차트네요.

올해 1월 5만원 이던 주가는 12만원 언저리 까지 왔네요.

 

올해 초 이미 8조원대에 가까웠던 시가총액이 17조원이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사이즈가 큰 종목이 이렇게 쉽게도 주가가 올라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1.51억주, 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35.62%인 53,928,54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대주주인 아이온인베스트먼츠가 2대 주주로 올라 있네요.

 

시가총액은 17.2조원 신용비율은 1.93% PER은 263.96으로 높은 편입니다.

금요일 거래량은 172만주 거래되었군요.

시가총액은 코스닥 1위이고, 코스피와 합쳐도 SK텔레콤과 POSCO를 제치고 16위에 자리하게 됩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목표주가 입니다.

11만원에서 15만원까지 예측을 했네요.

셀트리온 헬스케어 역대 최고점이 153,340원 정도이니, 역대 최고가는 살짝 못 미칠 것이다라는 전망입니다.

 

실적추정치를 살펴보시면 2020년 부터 실적이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2020년 매출액이 1.8조원인데, 2022년 추정 매출액이 2.8조원으로 무려 1조원이나 증가하네요.

영업이익 또한 2020년 2866억에서 2년 뒤 5340억 가량으로 무려 2배 가까이 상승하는 예상치를 내놨습니다.

어마어마한 상승이네요.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셀트리온 처럼 배당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배당주식으로 배당을 줍니다.

작년에 1주당 0.05주 줬네요.

11만원으로 대충 계산하면 1주당 5500원을 주는 셈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 형제들의 합병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예측은 사실 무의미 하죠.

 

1. 셀트리온의 대주주는 셀트리온 홀딩스로 20.03%를 보유하고 있는데, 셀트리온홀딩스는 서정진 회장이 95.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시총 42.1조원

 

2. 셀트리온 헬스케어 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35.62%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시총 17.2조원

 

3. 셀트리온 제약의 대주주는 셀트리온으로 54.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시총 4.8조원

 

셀트리온 합병시 현재 기준으로 시총이 65조원 정도 되네요.

저 비율에 맞게 합병 주식비율이 정해질 듯 한데, 수학에 빠삭하신 분들이 계산을 해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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