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협업해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2020년 3월 10일 1185원에서 6월 24일 15,400원 까지 3달간 무려 13배 가까이 오른 종목
2020년 6월 15일 3200원에서 6월 24일 15,400원 까지 7거래일만에 무려 5배 가까이 오른 종목
휴마시스 이야기 입니다.
휴마시스 알아보도록 하죠.
휴마시스 회사 개요
- 동사는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주력 제품으로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중임.
- 동사는 안정적인 품질수준과 국내외의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음.
휴마시스 주가 전망
보통 이렇게 급등한 경우 세력들이 물량을 털어 낼때, 장중에 상한가 가까운 고점을 만들고 물량을 개미한테 떠 넘기면서 장대음봉이 나오게 됩니다.
삼성중공우나 SK증권우 처럼 말이죠.
그런데 휴마시스는 특이하게도 장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하한가 직행했습니다.
아직 무슨 재료가 나오지 않아서 알 수는 없으나, 보통 이럴 경우 좋지 않은 뉴스로 하한가를 가게 마련인데요.
왜 거래량도 없이 하한가를 보냈지? 하는 의아함이 드는 하한가네요.
뭐 세력도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이래 놓고 장 막판 쯤에 하한가를 풀고 올리면서 물량을 털어낼 수도 있습니다.
뭔가 악재가 터진 것이 아니면, 미스테리한 장 초반 하한가네요.
총 발행주식수 3422만주 가량 이중 86.37%가 유통물량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8%대로 낮기 때문에 더 더욱 물량을 털어낼게 많은 세력인데, 희한한 하한가네요. 장 끝나고 악재 공시가 나오려는지 흠...
시가총액은 3696억원 오늘 거래량은 321만주 가량 거래 되었네요.
상한가 올릴때, 2700만주, 3819만주 거래량이 나왔기 때문에, 현 거래량으로는 물량을 털 수 없었을 겁니다.
2020년 추정실적이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저 정도로 간다면, 현재 하한가를 맞아서 3000억대인 시총이 적당해 보이는군요. 며칠전 휴마시스 글에서 1세대 코로나 진단키트 대장주 수젠텍이 5000억 가까운 시총까지 가서 2세대 진단키트 대장주 휴마시스도 시총 5000억 근처까지 가지 않을까 이야기 했는데, 5200억까지 찍고 내려왔군요.
1. 장 후반부에 하한가를 풀어서 엄청난 거래량을 만들어서 털어내거나
2. 하한가는 유지한채 장 끝나고 악재 공시가 나오거나
3. 위의 두 경우가 아니면, 내일 상한가 가깝게 만든 후 엄청난 거래량을 만들어 털어내거나
셋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휴마시스
#휴마시스 주가
#휴마시스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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