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실적

랩지노믹스가 세계 최초로 1시간 이내에 코로나 19 진단이 가능한 실시간 PCR(Real Time PCR) 진단키트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코로나 진단키트 Real Time 방식 PCR키트는 RNA 추출 이후에 결과 도출까지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데 반해, 랩지노믹스는 35분으로 단축 시키며 검사 장비가 부족하고 검사 시간의 제약이 심한 국가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예상 했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용 선별검사 목적 코로나19 진단시약 승인 요청에 대해 랩지노믹스의 'LabGunTM COVID-19 Fast RT-PCR Kit' 등 적합한 3개 제품을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호재가 넘쳐나게 되었네요.

 

오늘 알아볼 종목 랩지노믹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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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회사 개요

• 동사는 2002년 설립되어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임.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함.
• 동사는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와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 중임.
• NGS 기술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유전자 해독 비용과 시간이 크게 단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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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랩지노믹스 코로나 1세대 진단키트 관련주로 수젠텍, 씨젠과 함께 대장주 역할을 하던 종목입니다.

상승률로만 봤을때는 수젠텍이 대장주, 랩지노믹스가 2등주 씨젠이 3등주 정도 되었죠.

 

최근 휴마시스가 코로나 2세대 진단키트 대장주로 6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바로 5배 간 종목인데, 글을 쓰는 동안 랩지노믹스도 상한가 안착했네요.

 

총 발행주식수 1114만주 가운데 유통물량이 87.55%로 좀 많네요.

진승현 대표가 대주주로 11.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오늘 상한가로 2831억원, 현재 까지 거래량 1051만주로 총 발행주식수와 비슷한 거래량 나올 듯 합니다.

신용비율은 2.88%네요.

랩지노믹스 추정 실적 컨센서스입니다.

2019년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에서

2020년 매출액 3071억원 영업이익 1249억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액은 9배, 영업이익은 11배가 늘어나는 획기적인 실적으로 예상됩니다.

 

추정 실적 대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12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면 현재 주가도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0억원대로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이 조금만 반영된 수치인데, 2020년 2분기에 어떨지 확실히 나오게 되겠죠.

 

과연 실시간 코로나 진단키트로 34,500원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머지 않아 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