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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로나 치료제

셀리드 주가 코로나 백신

by story2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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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오는 9월 임상 진입을 목표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도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코로나19백신은 BVAC 플랫폼을 통해 검증받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하며 타 백신과 달리 한번만 투약해도 효과가 나타난다는 데 장점이 있다"면서 "동물실험 등을 통해 이미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는 9월에 임상 진입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 셀리드 입니다.


셀리드 회사 개요

  • 동사는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음.
  • 현재의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됨.
  •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면역치료백신을 개발 중임.

셀리드 주가 전망

최저가 12,000원이던 주가 오늘 44,850원까지 상승하며 대략 4배 가까운 상승률 보여주고 있네요.

10일선 지지하면서 우상향 하던 주가는 최근 5일선 지지로 바뀌면서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총 발행주식수 964만주 가량, 유통물량은 71.45% 대주주는 대표이사인 강창율 박사입니다.

 

시가총액은 4000억 가량이며 신용비율이 4.41%로 높은 편이네요. 저는 몰랐던 종목인데, 개미 투자자분들 정보들 참 대단하시네요 ㅎㅎ 오늘 거래량은 12시 시점으로 384만주 가량 거래 되고 있습니다.

 

몰랐던 종목이라 재무제표 안 볼 수가 없지요.

매출액이 모두 표기가 되지 않네요. 매출액이 0원 이라는 건가요? 3년간? 헐~

아무리 적자를 내는 바이오 기업이라도 매출액은 조금이라도 나오던데, 여기는 아예 없는 건가 보네요.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이라고 소개가 나옵니다.

그럼 무려 14년전 만들어진 기업인데, 14년 동안 아무런 매출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소리인가요? 대단합니다.

 

강창율 대표는 미국 바이오젠 창업멤버이기도 한데, 한때 신라젠을 언급하면서 상장을 했는데, 1년 전 언급한 신라젠 지금 어떤가요? 뭔가 통하는게 있나요? ㅎㅎ

 

개인적으론 14년째 연구개발만 하고 매출액이 전무한 회사를 투자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14년간 사실상 성과가 하나도 없다는 소리로 저는 보이네요.

 

대박을 노리는 바이오 기업 투자자들 때문에 주가는 상당 부분 오름세가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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