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주가 코로나 치료제

국내 공공연구진이 렘데시비르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능력이 50배 정도 높은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해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한다고 합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연구단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내년초 임상 1상을 실시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레고켐바이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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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회사 개요

• 레고켐바이오는 2006년에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음.
•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적정단계까지 개발한 후 이를 글로벌제약사나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하거나, ADC 기술 등의 원천기술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비니지스 모델임.
•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의약품 제조기업인 레고켐제약(구.한불제약)을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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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주가 전망

레고켐바이오 주가 입니다.

와우 거의 5일선 터치도 없기 쭉쭉 오르는 주가네요.

 

아까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를 보면서 이상적인 상한가라고 언급했었는데, 에이비엘바이오 보다 더 센 대장주 느낌의 차트입니다.

 

최저가 33,000원 대비 최고가 128,400원  약 4배 상승하였고, 오늘도 시초가 흐름 강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5배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1세대 대장주 들인 수젠텍, 랩지노믹스, 씨젠 등이 하락 추세를 보이며, 코로나 치료제 2세대 후보군 들이 시장을 장악하는 모습입니다.

 

2세대 대장주들로 일양약품 레고켐바이오 신풍제약 등이 대장주 급으로 시장에서 인식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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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총 발행주식수 1081만주 이 중 유통물량 무려 85.97%네요. 930만주 가량을 유통물량으로 볼 수 있네요.

총 발행주식수가 적은 편이어서 그렇지, 유통물량 비율이 너무 높은 편이군요.

 

레고켐바이오의 시가총액은 1.38조원, 어제 거래량 287만주 유통물량에 비해서 최근 가장 많은 거래량도 344만주고 양호한 편이네요.

 

레고켐바이오 재무제표 입니다.

 

2019년 3분기가 갑자기 영업이익이 폭발하면서 2019년 흑자 마감한 듯 보이네요.

찾아보니 기술이전 계약으로 지속적인 흑자의 가능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또 2019년 4분기와 올 1분기는 영업손실을 기록합니다.

 

어찌되었건 기술수출로 수익을 창출할 능력이 되는 회사라는 소리겠네요.

 

외국인은 조금씩 사고 있는데, 기관은 계속 매도세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가장 강한 세력으로 삼성중공우 - 일양약품우 - 레고켐바이오 를 꼽고 싶네요.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다른 언론에는 레고켐바이오의 기술이전 기사만 있는데 서울경제에는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751010

"내년엔 코로나19 치료제, 2024년엔 백신 내놓겠다"...정부, 기업에 기술이전

내년엔 코로나19 치료제, 2024년엔 백신 내놓겠다.

내놓겠다는 레고켐바이오 대표의 말이니, 내년 언제 나올지는 모릅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연구단은 내년 초 임상 1상 을 계획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너무 느리다고 생각되네요.

 

뭐 그래도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계속 강력할 듯 하네요.

 

1세대 코로나 대장주였던 수젠텍과 랩지노믹스는 시총이 작은 편이라 6-7배 정도 상승했는데, 레고켐바이오는 시총이 큰 편이라 약 5배 정도인 15~16만원 사이가 고비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