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신약개발회사인 소렌토 테러퓨틱스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전임상 결과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완전히 억제하는 결과를 도출해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로이터통신등 주요외신등이 속보로 전했다고도 합니다.

 

소렌토는 또 전임상 모든 데이터를 앞으로 2-3달안에 과학저널지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종목 유한양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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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회사 개요

• 1926년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 약품사업부문의 주요 품목으로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외에도 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프리베나, 삐콤씨 액티브 등이 있음.
• 생활건강사업부문 주요 품목은 유한락스, 칫솔, 치약, 살충제, 표백제 등이 있으며 해외사업부문은 유한화학에서 생산된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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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주가 전망

유한양행 주가 입니다.

흠.. 워낙 유명한 회사이고 존경받는 회사인데, 캔들 모양은 잡주나 작전주 망해가는 회사 차트 모양이네요.

특히나 최고점을 찍었던 5월 18일 5일선 위의 장대음봉이 잡주스러워 보입니다.

 

유한양행의 총 발행주식수는 6685만주, 이중 유통물량은 4550만주 가량 되겠네요.

 

유한양행의 시가총액 3.8조원, 오늘 거래량 582만주 나왔네요.

거래량도 적은데 5월 18일은 왜 저런 캔들모양이 나왔을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5월 18일에 인포스탁 기사에서 이런 이유로 급등했다고 합니다.

 

면역항암 이중항체 전임상 결과 美 암학회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6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인데, 왜 이날 갑자기 급등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유한양행의 재무제표를 보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회사입니다. 2019년 영업이익과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낮네요.

흠... 실적에 비해서는 3.8조원의 시가총액이 좀 높아보이긴 합니다.

 

유한양행 주봉과 월봉을 보면 아까도 언급한 5월 18일이 역대 최고점입니다.

 

서론에서 언급했던 오늘 유한양행의 호재 사유

유한양행이 투자한 소렌토 테러퓨틱스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인데요.

 

이게 소렌토 테러퓨틱스 홈페이지에서 밝힌 내용이라, 커다란 재료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소렌토가 말한대로, 좋은 결과를 냈을 수도 있는데,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를 해야 주가가 급등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FDA에서 소렌토 테러퓨틱스 홈페이지 게재 내용을 인정해준다면 주가는 급등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재의 주가는 높아 보입니다.

 

다만 변수는 면역항암 이중항체 전임상 결과 美 암학회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6월 22일에 발표할 내용인데요.

이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 지금 상황은 매수 하러 들어가기에는 애매한 상황 같아 보입니다.

 

유한양행우 는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런 애매한 종목은 급등해도 내 종목이 아니구나 하면서 보내주는게 예의 아닐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