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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로나 치료제

부광약품 주가

by story2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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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4대 주주로 있는 에이서테라퓨틱스는 11일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중개과학연구센터(NCATS)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제로 항바이러스제인 에메틴염산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에이서테라퓨틱스 지분 5.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에이서테라퓨틱스는 미국 FDA에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계획서를 6월 중순 까지는 제출하는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제약주들이 코로나 치료제 를 개발하는 것에 비해 부광약품은 나스닥 상장사인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에 투자한 회사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 한번 알아보시죠.

 


코로나 치료제 부광약품 회사 개요

  •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되었으며 1988년에 주권상장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Contera Pharma A/S, 부광메디카(주), 다이나 세라퓨틱스(주) 3개가 있음.
  • 부광약품과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등이 있음.
  • 부광약품은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는 과감한 투자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함. 신약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코로나 치료제 부광약품 주가 전망

부광약품 주가 입니다.

최저점 12,350원 대비 최고점 4월 16일 32,900원으로 3배 조금 안되게 상승한 주가입니다.

 

4월 16일 이후 부터 한달 이상 조정 구간을 거치고 있네요. 23800원까지 떨어졌었느니 30% 조정을 거치고 지금 박스권을 뚫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부광약품입니다.

 

부광약품의 총 발행주식수는 6483만주 가량, 이중 유통물량 약 4570 만주 가량으로 볼 수 있겠네요.

부광약품 주요 주주에 국민연금공단이 있군요.

 

부광약품 시가총액은 1조 9천억원 가량, 금요일 거래량 835만주 거래량 있었네요.

신용비율은 6%로 높은 편이네요. 개미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종목이라는 방증이죠.

 

최대 거래량이 터진 날이 4월 14일 거의 4000만주 가량의 거래량이 발생했는데, 금요일 835만주로 4월 14일 가격대를 넘어섰네요. 흐름 괜찮습니다.

 

부광약품 주봉입니다.

깔끔하네요. 10일선 5일선 지지 받으며 종가가 고가인 장대양봉 캔들입니다. 매물대도 뛰어 넘고 좋습니다.

 

월봉도 역시 매물대 위로 올라선 캔들이네요. 4개월 연속 양봉이라는 점만 빼면 훌륭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부광약품이 투자한 에이서테라퓨틱스가 6월 중순내로 미국 FDA에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계획서를 제출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세력이 임상계획서를 제출했다는 기사로 띄울지, 미국 FDA가 검토중이라는 기사로 띄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번 해 먹을려면 임상계획서 제출했다는 기사로 먼저 띄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럴 경우 한번 상한가 혹은 상한가 장대양봉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부광약품 들고 있다면, 상한가 나오는 날이 1차 재료 소멸로, 다음날 시가 갭 띄울때 반은 팔고 나머지 반은 5일선 이탈시 20% 매도 10일선 이탈시 50% 매도, 20일선 이탈시 30% 전량 매도 할 듯 하네요.

 

여튼 부광약품 보유자분들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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