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신테카바이오 주가

신테카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검증을 통해 효능이 높은 약물을 도출해냈다는 소식이네요.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치료효과가 높았던 물질은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로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와 비슷한 수준의 세포병변 억제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 물질의 새로운 용도를 두고 특허를 출원한 상태”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VC 요즈마 가 신테카바이오에 투자한 상태라고 합니다.

 

오늘은 신테카바이오 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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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신테카바이오 회사 개요

•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 9월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회사로서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임.
•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인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을 보유하고 있으며, in silico에 기반한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소 기업임.
• 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기업, 연구소, 병원의 맞춤의학에 기반한 신약개발, 임상연구를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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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신테카바이오 주가 전망

신테카바이오 주가 입니다.

2019년 12월 상장해서 상장한지 오래되지 않은 회사네요.

 

상장된지 오래되지 않은 회사는 물려 있는 개미가 적은 편이므로, 세력이 주가를 올리기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점에서는 반길만한 신테카바이오 네요.

 

신테카바이오의 총 발행주식수는 1324만주, 유통물량은 약 920만주 가량이 되겠네요.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은 1920억원 오늘 오전 11시 거래량은 800만주 가량입니다.

5월 말 부터 흐름이 좋아서 1만원이던 가격대는 15000원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신테카바이오 재무제표 입니다.

흠... 음... 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바이오 기업들은 성과를 내는데 오랜시간 걸리기에 적자 나는 것이야 뭐 직원들 월급 주고, 실적은 적고 크게 상관은 안하는데, 매출액이 분기별로 1억원 수준이네요. 직원수는 2020년 3월 기준 49명. 너무 매출액이 적네요.

 

요즈마 그룹의 투자는 긍정적인 부분인데, 서론에서 말씀 드렸던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검증을 통해 효능이 높은 약물을 도출 이 부분은 애매합니다.

 

다른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물들 중 코로나 치료제로 쓰일만한 녀석을 발견했다는 건데, 아직 신테카바이오에 대한 공신력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재료로 쓰일만 한가? 라는 질문에 물음표 부호가 뜨네요.

 

물론 신테카바이오가 발견한 약물이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대박이 난다면 뭐 시총은 최소 몇조원 수준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죠.

 

그런데 뭐 아직은 약해보이는 재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