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 소식에 급등하며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했는데, 김광수 교수가 파킨슨병 환자의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변형해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임상 치료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이스트에 따르면 뉴잉글랜드저널은 김광수 하버드대 교수가 발표한 기술을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주입 시킨 결과, 면역체계의 거부반응 없이 구두끈을 다시 묶었고, 수영과 자전거를 탈 정도로 운동능력을 회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파킨슨 병은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도 걸렸던 병이죠.
어쨋든 새로운 기술로 아픈 환자들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차바이오텍 한번 살펴 보시죠.
차바이오텍 회사 개요
제대혈과 바이오인슈어런스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세포치료제 상업화 이전 단계에서도 수익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전문병원 네트워크 확대로 플랫폼을 강화하고 연구개발과 사업운영을 연계해 글로벌 바이오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는 노력도 병행하겠습니다.
차바이오텍 주가 전망
줄기세포 관련주 차바이오텍 주가 입니다.
줄기세포나 바이오 기업들 중 사짜 기업들이 너무 많습니다.
차바이오텍은 바이오 기업들 중 몇 안되는 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차병원이라는 튼튼한 기업이 뒤를 받치고 있으니, 투자를 받아와야 하는 다른 바이오 기업들 보다 안정성 면에서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폭락 여파에도 정확히 만원을 지지했네요.
주포가 있다는 소리겠죠. 만원이라는 라운드피겨값을 깨면 투매가 나와서 다시 올리는데 돈을 좀 들여야 합니다.
이걸 막은 주포 세력이 존재한다는 소리입니다.
만원에서 최고가 26650원을 찍었네요.
차바이오텍은 총 주식수 5250만주 가량이고 유통물량은 3800만주 조금 안되는 물량이네요.
1752만주 거래량으로 상한가 만들었습니다.
시가총액 1조 4천억 가량
월봉을 보시면 2018년 1월 최고가 42,800원을 찍었었네요.
흠 파킨슨병 임상 치료 성공 기사들을 쭈욱 살펴봤는데, 카이스트와 뉴잉글랜드저널의 내용만 있네요.
뭐 FDA 승인이라던가 확실한 뭔가가 없어 보입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뉴잉글랜드저널이 어느 정도 권위의 저널인지도 모르겠고...
(의학적 지식이 있는 분들은 알겠죠. 저곳이 권위 있는 곳이면 저를 무식한 놈 취급할지도 ㅎㅎㅎ)
저 같으면 내일 시초가 흐름 강할때 익절 할 것 같네요.
뭐 더 세게 가더라도, 저건 내 종목이 아닌 느낌적인 느낌?
확실한 재료인 것 같지만, 아직 확실한 한방이 부족하다? 정도의 느낌
FDA 에서 언급하거나 인정하는 정도의 확실한 한방이 없어서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주식 > 이슈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기자재 관련주 케이에스피 (0) | 2020.06.03 |
---|---|
미스터블루 EOS (0) | 2020.06.03 |
SNK 주가 배당 (0) | 2020.06.02 |
일본 불매운동 모나미 주가 (2) | 2020.06.01 |
그린뉴딜 관련주 알톤스포츠 (0) | 2020.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