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관련주 알톤스포츠

그린 뉴딜 관련주들이 순환매 하는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뉴딜 관련주 대장주는 풍력 관련주인 동국S&C와 유니슨이 가져가는 듯 보였지만, 오늘 흐름은 삼천리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테마 순환매의 경우 보통 강력한 테마를 형성할때 나타나며, 대선테마주들이 대표적인 종목으로 꼽힙니다.

오늘은 그린뉴딜 관련주 자전거 관련주 알톤스포츠를 알아봅시다.

새로운 스타일로 국내 자전거 업계를 선도해 온 알톤스포츠

알톤은 독보적 상품 기획력과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자전거 수출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 수준의 종합 바이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빠른 판단을 통해 이룬 '전기자전거 국내 1위'를 넘어 스마트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그린뉴딜 관련주 알톤스포츠 주가입니다.

삼천리자전거에 이어 국내 자전거 시장 2위 업체 알톤스포츠입니다.

관리종목 지정 2달 후 거래되어 그린뉴딜 테마를 타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운이 좋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죠.

최저가 약 1500원에서 3774월까지 상승한 모습이네요.

알톤스포츠 총 주식수 1274만주 가운데 655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이네요.

삼천리자전거에 이어서 주요주주에 주식농부 박영옥 씨가 보이네요. 박영옥씨는 자전거를 사랑하시나 봅니다.

현재 오전 중 거래량 364만주 가량 거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473억으로 작은 편이네요.

참 관리종목이라 애매합니다.

관리종목은 언제 상장폐지 실질 심사로 넘어갈지 모르기 때문에, 보통은 손을 안대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테마를 타면 테마가 끝날때까지 상장폐지 되게 냅두진 않죠.

그러나 최근 블러썸엠앤씨를 보면 세력이 작전 중에 대주주 횡령 혐의로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거죠.

저 같으면 다른 종목들 많은데, 굳이 알톤스포츠를 들어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좋은 판단 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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