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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SFA반도체 주가 전망 에스에프에이반도체

by story2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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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반도체기업인 인텔이 외부 파운드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도체 소재 및 장비주가 급등 흐름을 보이는 7월 27일 이였습니다.

 

인텔은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생산 중인 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 기술을 올해 말까지도 개발하지 못할 수 있다”고 시인하면서 자체 제조를 고집하지 않고 외부 파운드리 업체에 칩 생산을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이므로, 삼성전자에 위탁을 맡긴다면,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지요.

 

또한 원격교육과 재택근무 확산, 실내활동 증가로 서버용·PC용 반도체 수요가 있고, 하반기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어서 반도체 관련주들은 나쁘지 않은 흐름을 계속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오늘은 SFA반도체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죠.


SFA반도체 회사 개요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1998년 6월 30일에 설립되었고, 2001년 5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충청남도 천안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발광 다이오드 제조업체로 대표자는 김영민, 종업원수는 655명, 매출액은 2019년 기준 5889억원을 기록중인 업체입니다.

 

  •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두 회사는 코스닥 상장사임.
  • 동사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Micron, SK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SFA반도체 주가 전망

올해 1월 30일 고점인 6,590원을 찍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3,740원의 저점을 찍고 올라온 주가입니다.

그동안 V자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박스권에 갇힌 답답한 흐름이었는데, 어제 6310원까지 오르는 등 종가로 6070원을 만들어서 6천원에 안착한 괜찮은 흐름입니다.

 

SFA반도체의 총 발행주식수는 1.64억주로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유동비율은 44.56% 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에스에프에이 외 3인으로 55%의 지분인 9045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군요.

 

에스에프에이반도체의 시가총액은 9983억원으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용비율은 3.33%, EPS는 145원 PER은 42배를 기록중입니다.

7월 27일 거래량은 3456만주 가량이며, 10.56% 상승한 6070원으로 종가 마감했네요.

 

키움에서 5월 14일 SFA반도체의 목표주가로 7500원을 설정한 적이 있네요.

7500원의 주가는 올 전고점 6590원을 넘어서며, 2012년 이후 8년간 다가가지 못한 7000원대로의 주가 재진입 이겠네요.

 

추정실적 컨센서스 입니다.

꾸준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

실적이 좋은 종목들은 우상향으로 주가가 가겠죠. 당연한 이치입니다.

 

추정실적치 대로 된다면 전고점 돌파는 쉽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종목은 뭐 직장인들이 적금 붓듯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에다 투자하는 것이 정석적인 투자 방법이죠.

올 연말 내년 초, 내년에는 지금보다 상승 되어 있을 주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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