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미코바이오메드

미코의 관련사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검사용 qPCR 분자 진단 장비와 고민감도 진단 시약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케냐, 중동 등의 국가 등에 수백만달러에서 수천만달러에 달하는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7월 17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0개 종목이 거래되었는데, 거래대금 1위는 미코바이오메드 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코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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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회사 개요

• 동사는 1999년 7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월 15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동사는 종속회사 8개사를 포함하여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과 코팅을 영위하는 세정사업부문이 있음.
•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팹 장비 투자 성장은 불확실하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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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주가 전망

수소차 관련주로 최근 주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던 미코의 주가입니다.

금요일 수소차 관련주의 흐름이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미코 혼자 잘가는 분위기여서 무엇인가 살펴 봤더니 미코바이오메드 효과로 좋은 흐름 가져간 것으로 보입니다.

 

테마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그리 긍정적인 효과는 아니지만, 그 테마가 코로나19라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수소차도 강한 테마이긴 하나, 현재 전세계를 삼키는 코로나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미코의 총 발행주식수는 3131만주 가량, 이 중 78.88%가 유통물량으로 유통물량 비율이 꽤 높은 편이네요.

대주주는 전선규 외 7인으로 전선규씨가 16.1% 비중으로 대주주 지위에 올라 있습니다.

 

미코의 시가총액은 4009억원, 신용비율은 11.13%로 엄청나게 높은 편이네요.

다른 수소차 관련주들에 비해 오른 것이 적다고 판단했는지, 개미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이네요.

7월 17일 거래량은 2768만주 가량 거래가 되었습니다.

재무는 탄탄합니다.

매출액 2362억원에 영업이익 382억원, 당기순이익 220억원으로 영업이익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지금 13500원이 직전 최고점으로 더블탑 패턴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3500원을 넘지 못하면 단기간 상승은 힘에 부칠 듯 한, 좋지 못한 모습이며, 13500원을 넘으면 더블탑 패턴을 무효화시키는 주가로 좋은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겠죠.

 

중장기적으로는 좋은 흐름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코바이오메드가 수면위로 올라올 수록 견고한 주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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