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코로나 치료제

카스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7. 19.
반응형

코로나 19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줄어들지 않으면서, 관련 용품들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그 중 체온계의 가격의 급등과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카스는 비접촉식 체온계 HB500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면서 금요일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HB500은 비접촉식 적외선 측정 방식을 이용해 3초 이내 빠른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자극 및 교차 감염 걱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카스 회사 개요

  • 동사는 1983년 4월 19일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 2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 및 동사의 계열회사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 전자저울과 기타 응용상품 관련 시장은 제조업체들이 원부자재를 조달하여 제조한 후 이를 주로 딜러를 기반으로 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전통적인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음.

카스 주가 전망

저도 얼마전에 부모님이 체온계가 필요하시다고 하여, 체온계 가격을 알아봤는데, 가격대가 엄청 높아졌더라구요.

특히나 브라운 사의 비접촉식 체온계가 가장 잘 맞는다고 하여 알아봤는데, 이 전 가격대보다 엄청나게 상승하였습니다.

어쨌거나 비접촉식 체온계를 판매한다는 좋은 재료가 있네요.

카스의 주가는 32.3%가 몰려있던 매물대를 넘어서는 장대양봉 상한가가 괜찮게 보여지네요.

 

카스의 발행주식수는 2323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52% 가량입니다.

대주주는 김동진 외 3인으로 34.92%를 보유중이며, 자사주는 12.8% 물량입니다.

 

카스의 시가총액은 465억원, 신용비율은 1.83%, PER은 15.44입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편이 아직 올릴 여지가 많아서, 괜찮은 메리트로 보여지고 PER이 표기되는 것을 보니 이익을 내는 회사로 괜찮아 보이는 군요.

금요일 거래량은 3236만주 가량으로, 총 발행주식수를 넘어서는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재무제표는 시가총액에 비해 괜찮은 편이네요.

매출액 1358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오히려 주가가 낮게 느껴지는 느낌이 드네요.

 

2000년에 상장이 된 업체인데, 상장 초 3760원대 최고가와 2004년 547원 최저가를 제외하고 15년여간을 큰 부각 없이 박스권에 갇힌 주가를 보여주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비접촉식 체온계가 많이 팔릴지는 모르겠으나, 주가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흐름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15년간 2500~2750원의 가격을 넘어서지 못했는데, 이 가격을 넘어선다면 코로나 관련주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상장 초기 역대 최고가에 도전하러 나서지 않을까 싶네요.

 

#카스

#카스 주가

#카스 전망

반응형

'주식 > 코로나 치료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미노로직스 주가 삼오제약 프로테아제  (0) 2020.07.25
미코 미코바이오메드  (0) 2020.07.20
모더나 관련주  (0) 2020.07.15
파미셀 주가  (0) 2020.07.15
혈장 치료 치료제 관련주  (0) 2020.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