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실시할 국내 병원이 4개에서 9개 병원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감염병전문병원의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의료원도 피라맥스의 임상 2상에 참여하면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속도가 크게 단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 치료제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은 신풍제약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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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회사 개요

• 동사는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함.
•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임.
• 제약업은 정밀화학공업과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화학물질의 합성과정을 거쳐독특한 물질을 개발하는 산업이며, 화학공학기술, 미생물학, 약학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지식 집약적 고부부가치 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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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전망

3월 중반 8천원이던 주가는 오늘 거의 4만원까지 5배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잘 된다고, 소 뒷걸음질 치듯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제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올라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군요.

 

신풍제약의 총 발행주식수는 5298만주 가량, 이중 54.78%가 유통물량입니다.

주요주주 비중이 35.39% 자사주 비중이 9.44%로 안정적인 주주 현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시가총액은 2조 797억원, 오르기전에 약 4000억원의 시가 총액이었겠네요.

신용비율은 4.97% PER은 1291.33배 입니다. PER이 천단위를 넘는 것은 오랜만에 보는 듯 하네요.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 2450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의 2019년 매출액은 1897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 순이익 18억원

뭐 수익은 소소하게 내고 있네요. 당기순이익 18억원인 기업이 시가총액이 2조원이 넘으니 엄청난 PER을 기록한 것이겠죠.

 

피라맥스의 임상 2상의 결과가 좋다면, 임상 3상 까지 가겠지요.

임상 2상의 결과에 따라 또 한번의 급등 혹은 급락이 올겁니다.

 

임상 2상이 성공하면 다시 임상 3상의 도전 -> 임상 3상의 결과에 따라 다시 주가는 출렁이겠죠.

지금 주가가 과도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경제나 증시 모두 코로나가 집어삼키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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