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주가 SIC 반도체

알에프세미의 사외이사인 구용서 단국대 교수 연구팀이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 정전기 방전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창출형 파워반도체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주가는 급등하여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알에프세미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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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 회사 개요

• 동사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소자급 반도체 칩 개발에서 생산, 장비기술까지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임.
• 주요 제품으로는 ECM Chip, TVS Diode, Driver IC, LED Module, LED 조명 등이 있음.
• 최근 ECM Microphone을 이용한 전자담배 시장도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비하여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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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 주가 전망

6월 24일 고성능 멤스 마이크로폰 개발 완료로 상한가를 간 이후 여러가지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는 알에프세미 네요.

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 뭔지는 몰라도, 세계 최초라고 하니까 웬지 있어보이는 기술 같네요.

 

소자급 반도체 칩 개발에서 생산, 장비기술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인데, 최근 반도체 업황도 코로나 19로 인한 폭락 후에 슬슬 회복되는 조짐이니 주가도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816만주 가량 이중 56.82%가 유통물량 입니다.

주식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네요.

이진효 대표이사가 24.47%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에 올라있습니다. 그 외 관계된 사람들의 지분이 40.29%로 괜찮은 지분율이네요.

 

시가총액은 499억원, 신용비율은 6.28%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오늘 거래량은 1155만주 가량, PER이 표기 되지 않는 걸로 봐서는 적자를 낸 기업 같네요.

 

2019년 매출액 424억원, 영업손실 -8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네요.

19년 4분기와 20년 1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인데, 반도체 정전기 방전 기술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몰라서 이게 큰 재료인지 아닌지 감이 잘 안오네요.

 

현재 일봉 캔들의 모습은 뭔가 큰 재료가 있거나, 아니면 오늘 나온 이 재료가 큰 재료거나 한 느낌이 있습니다.

6월 24일의 상한가가 매집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이공계가 아니라 재료 파악이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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