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주가 매각

3조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이행 중인 두산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부문은 매각하지 않는 다는 원칙하에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한창 중이라고 합니다.

 

두산솔루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타워, 두산건설 등이 매각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수소차 관련주 두산퓨얼셀은 당분간 매각 작업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수소연료전지사업 활성화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그룹의 연료전지사업을 맡고 있는 두산퓨얼셀의 가치가 재평가받고 퓨얼셀이 벌어들이는 매출이 현재 적지만, 두산퓨얼셀의 미래가치 때문에, 비싼 가격에 매각이 될텐데, 매출이 적은 회사를 인수하려는 곳이 없다는 점도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수소차 관련주 두산퓨얼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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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회사 개요

• 동사는 2019년 10월 재상장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실용화하려는 단계에서 90년대 200kW급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고 현재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440 KW급 제품을 상용화 및 판매 중.
• 국내 시장 MS는 당사가 80% 수준으로 타사대비 경쟁우위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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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 전망

3달만에 최저가 4010원에서 최고가 30950원까지 7.5배 가량 상승한 모습이네요.

초반 상승은 매각 이슈로 상승을 하다가, 현재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및 친환경 에너지 기업 지원 및 전 세계적인 친환경 자동차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급등 하는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두산 그룹을 친환경 에너지 그룹으로 변모 시키기 위해 두산퓨얼셀은 매각 하지 않을 전망이고, 앞으로 두산 그룹의 핵심 계열사가 될 확률이 높네요.

 

두산 퓨얼셀 총 발행주식수는 5549만주 가량, 이중 34.92%가 유통물량이네요.

대주주는 이름 처럼 두산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5816억원이고, 오늘 거래량은 오전 현재 364만주 가량 진행되고 있네요.

신용비율은 0.32%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두산퓨얼셀의 목표 주가 입니다.

5월달에 10,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설정했는데, NH투자에서 6월 16일 목표주가로 29,000원 제시했으나, 이 역시 오늘  이미 깨졌습니다. 목표주가는 그냥 목표주가일뿐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추정실적 컨센서스 입니다.

차곡차곡 단기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미래가 밝은 두산퓨얼셀이지만, 지금 시총이 벌써 1.6조원을 돌파해서 미래가치가 거의 다 반영된 주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린 뉴딜 관련 수소차 관련 정부정책이 발표 할때마다,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관련 언급이 있을때마다 주가는 들썩이면서 오를 듯 합니다.

 

실적에 따른 기대치의 주가는 이미 선반영이 된 상태이니, 적당한 선에서 이익 잘 취하시고, 위에 언급한대로 수소차 관련 이슈가 있을때마다 단타를 먹기는 좋은 종목일 듯 하니 관심종목에 두시면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