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NAVER

이해진 대표가 1999년 6월 삼성SDS에서 사내 벤처를 박차고 나와서 검색엔진을 만든 후 2002년 10월 29일 3년 만에 한국 증시에 상장 한 후 18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 시가총액 4위를 기록중인 업체 네이버 입니다.

 

네이버 위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외에는 없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역시 사내 벤처로 시작한 한게임과 합병해 NHN이라는 이름으로 동업을 했던 김범수 대표는 NHN을 박차고 나와 카카오를 만들면서 네이버에 대적하는 거물로 성장했죠.

 

오늘은 초록 검색창으로 유명한 네이버 NAVER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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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회사 개요

• 동사는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함. 이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클라우드, 웹툰 등 광고, 플랫폼, 콘텐츠 사업을 영위함.
• 네이버는 2019년 12월 기준 월 순 방문자 수 3805만명을 기록 중임. PC 통합검색 쿼리 점유율은 72.07%임.
• 영업수익은 비즈니스 플랫폼 43.24%, 광고 9.6%, IT 플랫폼 6.94%, 콘텐츠 서비스 3.18%, 라인 및 기타 플랫폼 37.04%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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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주가 전망

가장 이상적인 차트네요. 꾸준한 우상향으로 5일선 10일선 지지하다가,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20일선을 지지하면서 올라온 주가네요.

 

네이버는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양대축인데, 국내에서는 카카오톡 보다 뒤늦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라인이 완전히 밀렸는데요.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라인이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 시장을 합하면 라인 이용자수가 카카오톡 이용자수를 앞서고 있습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1.64억주 유통물량은 75.93% 대주주가 의외로 국민연금공단이네요.

자사주 비중이 높고, 이해진 의장의 보유 주식수는 6,129,725주 지분율은 3.73%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1.65조원에 달하는 군요. 뭐 어찌 되었건, 보통 국민연금공단은 안정된 대기업에 2대 주주로 많이 들어가있는데, 네이버는 대주주네요.

 

희한한 주주구성인데도 잘 돌아가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시가총액은 44.3조원, 거래량은 163만주 가량 거래가 되었네요.

 

기관은 여전히 네이버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는지 계속 매수중입니다.

최근에 많이 던진 외국인과는 다른 행보입니다. 개인도 최근에는 매도가 많은 흐름인데, 기관이 사랑하는 주식이네요.

 

네이버 목표주가 입니다.

30~34만원이 목표 주가네요. 3만원에서 7만원 상승하면 목표주가 달성이네요.

 

네이버 추정실적 컨센서스 입니다.

2019년 매출액 6.59조원 영업이익 7100억원

2020년 매출액 7.3조원 영업이익 9926억원

2021년 매출액 8.1조원 영업이익 1.37조원

 

매년 40%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네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네이버의 주가는 더 갈 수 있을 듯 한데, 실적에 비해서는 현재 주가가 머리 꼭대기는 아닐지라도, 어깨 부근까지는 오지 않았나 싶네요.

 

카카오 주가 전망을 했을때도 동일한 이야기를 했는데, 카카오 역시 코로나 19가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언택트 비대면 관련주로 더 갈 듯은 해보이지만, 두 기업 모두 현재 낮은 주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0.2~0.3% 주는 배당금은 조금 낮아 보이네요.

연말까지 들고 가기에는 크게 메리트가 없는 듯한 느낌?

 

뭐 어찌되었건 물리신 분들은 없으실테니 수익 축하드리고, 이익 잘 보시고 하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