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주가 언택트 관련주

정세균 국무총리가 6월 13일 비대면 언택트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서포트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비대면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언택트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 사례를 소개받고 참석자들과 함께 글로벌 SW 시장 동향과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시아 1위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 알아보도록 하죠.

---

알서포트 회사 개요

• 알서포트와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과 모바일 게임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나누어짐.
• 원격지원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현재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일본 시장 1위, 아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시장 5위를 기록하고 있음.
•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기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출시하여 신규 시장을 리드하고 있음.

---

알서포트 주가 전망

알서포트 주가 입니다.

원격지원 원격제어 등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대면 언택트 원격 근무가 많아지면서 언택트 관련주로 수혜를 입을만한 종목입니다.

 

20일선 밑으로 떨어져서 하락세가 이어질 분위기 였는데, 20일선 위로 올라오면서 다시 상승세를 마련하나 했으나, 어제 장이 너무 좋지 않았죠. 4월 24일 매물대까지 쏟아내면서 윗꼬리 단 양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알서포트 총 발행주식수 5326만주 가량, 유통물량은 52.14%네요. 대주주 지분율 괜찮습니다.

 

시가총액은 3846억원, 신용비율은 3% 어제 거래량 5028만주로, 총발행주식수에 가까운 거래량을 기록했네요.

3월 이후 워낙 역대급 거래량이 많아서, 4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하루였군요.

 

알서포트 재무제표 입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우상향 해가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소프트웨어 기업답게 영업이익률도 괜찮습니다.

 

기관이 어제 47.7만주나 매수 했네요. 외국인도 6000원 초반대부터 매수를 꽤 했네요.

 

어제의 고점이 역대 최고점 이었습니다.

나스닥과 다우가 오늘 새벽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기에 오늘 괜찮은 흐름 나올 듯 하구요.

 

다만 알서포트 실적에 비해서 현재의 주가는 높아보이긴 하네요.

안정적인 재무를 바탕으로 실적 가치 투자주로 보이는 종목인데, 언택트 테마에 휩쓸려서 높아진 주가가 부담스럽긴 하네요. 분명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비대면이 늘어나면서 실적도 늘어날 것이 분명하긴 한데, 씨젠 같은 진단키트 제조 업체처럼 매출액이 몇배 갑자기 뛸 것 같지는 않거든요.

 

여튼 좋은 기업인데, 테마에 엮이면서 많이 올랐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