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상장 SK 주가

SK 그룹 산하의 SK바이오팜 이 올 7월 상장을 예정하면서 SK 그룹 전반의 주가가 오르는 모습입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가장 큰 대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SK 알아봅시다.

1994년 대한텔레콤으로 설립된 동사는 1998년 사명을 SKC&C로 변경하였음. 2015년 8월 (구)SK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SK그룹의 지주사임.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플래닛, SK네트웍스, SK매직, SKC, SK건설 등 총 288개사임.

역대 최고가를 향해 가는 SK 주가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죠 SK바이오팜 상장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바이오 기업들이 주가가 급등하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엄청난 상승세를 이끌면서, 소위 대박이 날 확률은 99%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SK 총 발행주식수는 7036만주, 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이네요. 유통물량이 44.72%로 대주주 지분율에 비해 낮은데, 자사주가 25.66%로 많네요.

시가총액 21.3조원

오늘도 지금 글을 쓰는 동안 장이 시작했는데, 강한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기업 주식들은 보통 시가총액이 크기 때문에 세력이 핸들링 하기 어려워서 우선주로 많이 접근 합니다.

8.4만에서 47.5만까지 엄청 올랐네요.

시총이 2500억이 넘네요.

SK바이오팜 상장이 호재인 것은 분명하나, SK증권 SK케미칼 도 같이 오르고, 이렇게 오를만한 재료인가? 하는 점에서는 의문이네요.

7월초에 상장이니, 6월 20일~6월말까지는 해먹다가 쏟아내지 않을까 싶네요. 더 먼저 쏟아내려나?

세력들도 SK그룹주로 돈 벌었으니 한 템포 쉬다가 SK바이오팜 올리러 가겠죠.

재료에 비해서 과도하게 오른 감이 있기에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다가 내려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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