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휴니드 주가 전망

북한이 최근 대북전단살포를 빌미로 무력도발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등 대북관계가 경색 관계로 이어질 분위기에 대북 관련주 들이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산주 관련주 휴니드 알아봅시다.

휴니드는 1968년 12월 대영전자공업(주)으로 설립되어 1991년 9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휴니드는 전술통신장비 및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방산사업과 항공전자 장비 관련 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사업부문별 구분은 방산사업(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등), 해외사업(절충교역, 해외 수출 등), 민수사업(항공 시스템통합사업, U-City 구축사업 등)으로 나누어져있음.

휴니드 주가 입니다.

드론 운용에 사용되는 데이터링크 솔루션 공급하고, 2015년 수직 이착륙 드론의 통신 기술 개발 성공함으로써 드론 택시 관련주로도 부각되어 있는 휴니드 입니다.

대북 방산주라 부침이 심한 주가네요.

북한의 오락가락한 행보에 방산주 뿐만 아니라 아난티 등 대북 경협주 주가도 부침이 심하네요.

휴니드 총 발행주식수 1411만주 이중 69.9%가 유통물량이네요.

휴니드의 시가총액은 901억원 오전 현재 거래량 27.4만주 가량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방산주는 빅텍이 대장주 스페코가 부대장주 이기 때문에 항상 빅텍과 스페코를 같이 봐줘야 합니다.

아직 북한에서 군사적인 행동인 미사일 발사나 이외 다른 움직임은 없고, 말뿐인 상황이라 생각보다는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를 하면 급등 움직임을 보이겠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더욱 하락하겠죠.

뭐랄까 현재 상황은 폭풍전야의 느낌 같군요.

북한이 이런 몽니를 부리고 갑자기 유화 제스쳐를 취한 적은 없기 때문에 흐름은 좋아질 듯 한데요.

방산주 대북 협력주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북한과 국제 정세에 따라 급등 급락을 반복하기에 조심하셔야 할 종목입니다.

초보분들은 가급적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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