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관련주 오공 주가

5월에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19가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다시 재확산 우려 등에 일부 마스크 테마 상승 속에 마스크 관련주 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스크 관련주 오공 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공은 1962년 설립되어 200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음. 접착제 및 기타 화학제품 제조,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주요 재화 및 용역으로는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접착제, 핫멜트접착제, 씰란트 등이 있음.
오공이 영위하는 제품들만으로 구성된 협의의 접착제 시장 규모는 약 2500∼3000억원 규모로 동사의 점유율은 약 15%임. 150여개의 업체가 난립된 시장 구조를 고려하면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임.

오공 주가 입니다.

마스크 관련주로 케이엠과 함께 대장주로 부각된 종목인데, 계속 좋은 흐름을 보여왔던 케이엠과는 다르게, 2월을 고점으로 완전히 하락한 모습을 보여준 오공입니다.

마스크 관련주가 맞나 싶을 정도로 2월 이후 힘을 못쓰는 주가네요.

오공의 총 발행주식수는 1694만주 가량 이 중 약 1160만주 가량을 유통물량으로 볼 수 있네요.

오공의 시가총액은 1101억이고, 금요일 거래량은 2874만주 가량이 터졌네요. 총 주식수를 넘어선 엄청난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오공의 재무제표 입니다.

안정적인 수익과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네요.

금요일 엄청난 거래량에도 상한가를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금요일이 나스닥과 다우가 폭락한 하루여서 국내 지수가 종가에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국내지수도 하락한 점은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매물대 벽 위로 올라오지 못한 종가라 살짝 아쉽기는 한데, 코로나19가 지속된다면, 오공의 흐름도 괜찮은 흐름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월요일 변수가 김여정의 도발이 있어서 월요일 전체적인 장은 좋지는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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