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방위산업 관련주

북한 김정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삼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거와 무력도발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고 합니다.

 

이에 월요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 쉽지 않은 장으로 시작 될 듯 하고 방위산업 관련주 들이 급등할 것 같은 예상입니다.

 

오늘은 방위산업 관련주 퍼스텍 을 알아봅시다.

---

방위산업 관련주 퍼스텍 회사 개요

• 퍼스텍은 1975년 9월 25일 설립되었으며, 1989년 5월 10일 상장함.
• 퍼스텍의 주요사업의 내용으로는 전자계산기기 및 주변 관련기기 생산, 판매 및 그 임대서비스업, 정밀기계 생산 및 그 제품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 및 판매업 등이 있음.
• 방위산업은 정부주도 및 대규모 사업을 통해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 및 기타의 장비 등을 연구개발, 생산, 정비하는 산업임.

---

방위산업 관련주 퍼스텍 주가 전망

퍼스텍 주가 입니다.

4월 부터 김정은 건강 위독설로 시작된 방산주 관련주 들 주가들이 스펙타클합니다.

5월 2일인가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방산주들 5월 4일 월요일에 -20% 이상씩 기록했는데요.

 

김정은이 이 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스물스물 올라가다가, 김정은 동생 김여정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협박을 하자 다시 오르는 주가 입니다.

 

다만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로 금요일 폭락하면서, 퍼스텍 주가도 20일선 밑으로 떨어져서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좋지 않아 보이는 주가입니다.

 

퍼스텍 총 발행주식수 4676만주 가운데, 53프로가 유통 물량이네요. 대주주 및 주요 주주 지분율이 46.61%로 꽤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퍼스텍의 시가총액은 989억원, 신용비율은 1.47%로 다른 방산주 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방위산업 관련주 들이 도박처럼 북한의 행동에 따라 하루 사이 수십 퍼센트를 오가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는 개미들이 많아서인지 신용비율이 다들 높은 편입니다.

 

주봉 월봉 모두 워낙 바닥을 친 퍼스텍 이기 때문에 올라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방산주 관련주 들은 워낙 급등을 잘 하기 때문에, 내일 월요일 시초가에도 갭을 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여러번 이야기 드리지만, 데이 트레이딩에 뛰어난 단타 고수들이 접근할 영역이 방위산업 관련주 입니다.

북한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의 영역이므로, 섣불리 진입하기에는 위험한 종목들입니다.

 

갑자기 내일 장이 끝나고 김여정이 유화 제스처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당일 매수 당일 매도 이게 안 되시는 분이면 접근하지 않는 게 좋은 방산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