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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스페코 방산주 관련주

by story2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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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이 대북전단 (찌라시) 살포를 빌미삼아 “확실히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됐다”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거와 무력도발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고 합니다.

 

주말 동안 김여정의 발언이 이슈화 되면서 월요일 주식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일 것임을 예측하며, 방산주 관련주 들이 급등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오늘은 방산주 관련주 스페코 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방산주 관련주 스페코 회사 개요

  •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 및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9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음.
  •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음.

방산주 관련주 스페코 주가 전망

스페코 주가 입니다.

방산주 대장주 빅텍 을 항상 뒤쫒는 서글픈 2인자 신세 스페코 입니다.

 

4월말 빅텍이 단기 과열 종목에 지정 되었을때 잠깐 대장주 자리를 차지한 스페코입니다.

지난주 부터 김여정이 대북 전단, 즉 삐라 살포를 트집 잡아서 목소리를 낼 때 부터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금요일은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면서 급락해서, 스페코 주가 역시 급락한 상태이구요.

 

오늘 주말 뉴스들 보니, 김여정 기사들이 탑 기사들인데, 월요일 시초가 부터 강한 흐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코 총 주식수는 1465만주 가량, 이중 56.86%가 유통물량이네요. 자사주가 1397주 인데, 왜 표기가 나왔는지 의아하네요 ㅎㅎ

 

스페코의 시가총액은 673억원으로 작은 편이고, 신용비율은 7.7%로 높은 편입니다. 개미들의 관심이 높다는 거죠. 사실 방위산업 관련주 들은 고수들의 영역이라 개미들이 손대면 안되는 종목이긴 합니다.

어렵고 어렵기 때문에 손실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스페코의 실적은 시가총액에 비해서 나쁘지 않네요. 747억 매출에 66억 영업이익 냈으면 오히려 현재 시가 총액이 작아보이네요. 뭐 그러나 강력한 테마주 중 하나인 방산주 관련주 이기 때문에 실적 따윈 중요치 않습니다.

 

왜 어려운 종목인지 월봉이 제대로 보여 주네요.

제가 자주 언급하는 윗 꼬리가 달리고 가시처럼 삐죽빼죽한 종목은 어려운 종목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고가와 종가의 차이가 큰 엄청나게 흔드는 종목이거나, 단타 종목이라는 것이죠.

방산주는 정확히 단타 종목입니다.

 

차트 분석 따윈 개나 줘버려 하는 종목이죠.

과거 부터 북한이나 북한 지도자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 했습니다.

 

여기에 미국, 중국, 일본의 현재 지도자들 어떻습니까?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로 꽉꽉 채워져 있죠?

주식이 아무리 대응의 영역이라지만, 어느 정도 예측은 하면서 대응을 해야 되는데, 대응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일 매수 당일 매도의 철저히 데이 트레이딩 위주로 단타를 해야 되는 것이죠.

 

저는 현재 시장의 대표적인 종목, 테마주 들을 주로 이야기 하기에, 방산주 관련주 들 언급이 자주 있지만, 제가 매수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종목이라는 점 인지하시고 접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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