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이슈종목

카카오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6. 8.
반응형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했던 카카오톡은 카카오 성장의 원동력이 된 배경이었습니다.

한게임을 창업했던 김범수 의장은 네이버 한게임이 합쳐진 NHN이 된 후 NHN을 나오고 카카오를 창업했는데요.

무료 메신저에서 이젠 네이버와 자웅을 겨루는 대한민국 IT계의 최강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을 통한 우회상장과 인수합병으로 증권시장에 입성한 카카오는 코스닥 시총 1위에서 대한민국 전체 시가총액 10위의 위치까지 올라섰습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 카카오 입니다.


카카오 회사 개요

  • 카카오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게임, 커머스, IP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함.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아이엑스, 카카오엠,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함.
  • 매출은 플랫폼 부문 46.73%, 콘텐츠 부문 53.27%로 구성됨. 플랫폼 부문 비중은 2017년 41.81%, 2018년 43%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 주가 입니다.

 

예전엔 노란색 하면, HTS에 나오는 20일선이 생각났는데, 이제는 노란색 하면 카카오가 생각나네요 ㅎㅎ

초록색 하면 네이버가 생각나듯이 말이죠. 주식에서 20일선은 생명선과 같은 존재로 종가가 무너지면 안되는 존재이기도 하죠.

 

다음을 통해 우회상장 할때, 다음카카오 주가가 7-8만원 대였던 것 같은데 카카오 많이도 올랐네요.

그만큼 실적이 뒷받침 해줬다는 증거겠죠.

 

꾸준한 우상향의 전형적인 아름다운 차트네요.

현재 조정구간 돌입해서 20일선 터치하고 반등할지, 터치하고 무너질지 기로가 아닐까 싶은 찰나에 오늘 또 상승했네요.

 

카카오의 총 발행주식수 8715만주, 유통물량은 약 6000만주 가까이 되네요.

대주주는 한게임을 만들었던, 김범수 의장이고, 오늘 대형주들 글을 많이 쓰다보니 국민연금공단이 자주 눈에 띕니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22조원 가량이고, 오늘 138만주 거래량이 나왔네요.

 

카카오 재무제표 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가량인데, 2020년 추정치 매출액 3.8조원 영업이익 4170억 가량이네요.

영업이익이 무려 2배 이상 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도 882억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가 상승의 배경엔 안정적인 실적에 있다 라는 단순한 진리를 증명해 보이는 카카오 입니다.

 

개인은 주구장창 사고 있네요. 기관은 오늘 오랜만에 매수를 했네요. 외인은 뭐 왔다리 갔다리...

 

카카오의 주봉입니다.

와우 10주 연속 양봉이네요. 양봉업자 카카오네요. ㅎㅎ

 

역대 최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카카오

 

NAVER가 오늘 20일선을 터치했는데, 오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카카오도 20일선을 터치 후 반등하리라 생각했는데,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했는지, 20일선 도달 하기전에 반등을 하네요. 아직 반등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말이죠.

 

20일선이 244,900인데 이 가격대 근방까지는 한번 더 내려오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죠 바로 30만원 깨러 갈지요.

조정 다운 조정이 없어서 지금 신규 매수는 부담스러운 자리이고, 수익 중이신 분들은 슬슬 이익실현을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 듯 싶네요.

 

지금 카카오 주가가 머리 꼭대기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어깨에 다다른 모양새 같네요.

개미들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죠 뭐 ㅎㅎ

 

배당금이 많으면 오래 들고갈 만한 종목인데, 배당금이 0.1% 밖에 안되네요.

네이버가 0.2~0.3%고 IT 기업들이 배당금이 좀 짜네요 ㅎㅎ

반응형

'주식 > 이슈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비세미콘 주가 방탄소년단  (0) 2020.06.09
파트론 주가 전망  (0) 2020.06.09
인공호흡기 관련주 멕아이씨에스 주가  (0) 2020.06.08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0) 2020.06.08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0) 2020.06.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