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주가 전망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을 만들며 삼성전자 등 글로벌기업에 납품하는 실적 위주의 안정된 기업이었으나, 코로나 19와 스마트폰 업황 불황으로 바닥까지 떨어진 주가를 현재 추스르고 있는 기업 파트론 이야기 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내던 기업이라, 주식 투자 하는 회사원들이 스윙주나 중장기 투자로 적합한 종목이었는데, 작년부터 주가가 많이 빠졌네요.

파트론 알아 봅시다.

파트론은 2003년 1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1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파트론은 핵심부품 등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이 있으며, 주요 납품처는 국내외 핸드셋업체 및 통신시스템업체 등이 있음.
연결대상회사 '천진엘컴텍광전자유한공사'에 대해 종속회사 엘컴텍㈜의 종속기업으로 당분기 중 청산 완료하였음.

파트론 주가 입니다.

6130원으로 바닥을 찍었던 주가는 최근 괜찮은 흐름 보이며, 10,400원까지 찍은 상태입니다.

워낙 오랜동안 바닥을 긴 주가라 120일선이 가장 위에 있지만, 120일선 밑의 이동평균선은 정배열 된 상태이며, 어제 양봉 캔들로 120일선을 돌파한 괜찮은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트론의 총 발행주식수는 5415만주 가량이고, 3670만주 가량을 유통물량으로 볼수 있겠네요.

자사주 비중도 꽤 높군요.

파트론의 시가총액은 5632억원 어제 거래량은 380만주 가량

유통물량에 비해서 거래량이 적은 점은 안정적인 재무를 바탕으로 하는 우량주에서 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파트론도 안정적인 회사라는 것이지요.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중견기업 느낌이네요.

다만 계속 성장하다가 업황 부진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추정치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다는 사실이 있네요.

기관과 외국인은 계속 파트론을 매수하는 추세네요.

파트론 가격이 저가라고 판단하는 모양인가보네요.

11,000원부터 13,000원대에 박스권이 오래 있는 걸로 봐선 적정가가 그 정도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바로 오르지는 않을 듯 하고, 올라가도 우상향으로 천천히 올라가는 기업이라, 주식 사놓고 HTS 볼 시간 없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2년 연속 배당금 도 주고, 배당율도 나쁘지 않네요.

10-20% 수익에 배당금 받는 정도로 생각하고 연말에 까볼 생각으로 접근하신다면 나쁘지 않을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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