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카타르 LNG선 수주로 최근 가장 핫한 종목은 삼성중공업의 우선주인 삼성중공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우는 현재 장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파죽의 5연상으로 5거래일 동안 거의 4배에 가깝게 오른 압도적인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카타르 LNG선 수주로 조선기자재 관련주, 철강 관련주, 조선 관련주 등 기간 산업 전반의 테마를 형성하며 가격 상승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입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우 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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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회사 개요

•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되었으며 조선해양부문과 E&I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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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삼성중공업의 주가입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 삼성중공우 를 따라다니는 2등주 주가 입니다. 5일선 터치 없이 최대치 2배 오른 가격에서 현재 조정을 거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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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우 주가

삼성중공업 우선주 삼성중공우 의 주가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아직 장은 끝나지 않았지만 5연상 기록 중입니다.

 

제가 돈버는이야기에 글을 쓰기 시작한게 올해 4월 19일인데, 최근 2달간 5연상은 물론이거니와 3연상을 했던 종목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3연상은 있었나요? 여튼 4연상 5연상은 없었습니다.

 

54,500원에서 5거래일 만에 201,500원 거의 4배 가까운 상승을 이루고 있네요.

 

삼성중공우의 시가총액은 231억원, 10만 5천주 거래량을 보이고 있네요.

상한가 잔량은 11,788주로 22억이 좀 넘는 금액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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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총 발행주식수는 6억 3천만주 입니다. 이중 유통물량은 약 4억 4천 400만주 가량 되겠네요.

삼성전자가 대주주이고, 국민연금 공단이 큰 손으로 자리 잡고 있네요.

 

삼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4.4조원 가량이고, 오늘 거래량은 4645만주 가량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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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재무제표

그동안 업황이 좋지 못하여, 기간 산업들이 실적은 아주 악화된 상태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 기준 610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며, 다행히도 올해는 -784억원 수준으로 꽤 회복되리라는 관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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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우 주가 전망

삼성중공우의 주봉과 월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중입니다.

2000년 이후 20년 이래 최고가인 셈이죠. 현재 투자경고종목인데, 과연 거래정지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지금 주가는 과매수구간이고, 부풀려진 주가이긴 한데, 가장 센 세력이 붙었는지, 상한가에서 요지부동이군요.

 

삼성중공우의 기관과 외국인은 특별한 점은 없네요.

 

삼성중공우 는 역대 최고가이기 때문에 비교할 차트가 없어서 차트 분석이 무의미합니다.

다만 거래정지까지 이어진다면, 세력이 삼성중공업 쪽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는데, 삼성중공업 시총이 워낙 커서, 삼성중공업 주가를 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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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삼성중공업은 부침이 심했던 업황으로 인해 바닥을 기다가 지금 다시 깨어나려고 하는 주가네요.

그러나 바닥이 워낙 깊었던 지라 올라갈때마다 매물대 저항대 구간에 부딪치고 힘겹게 올라갈 듯 하네요.

 

다만 아까 재무제표에서 봤듯이 2019년 영업이익 -6100억을 2020년 예측 -780 수준으로 줄인다면, 2016~2017년 주가 수준인 만원~만삼천원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는 좀 버거울 듯 하고 꽤 오랜시간 매물을 소화하며 우상향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외인과 기관은 많이들 던지고 있네요.

개인들만 매수하고 있는 모양이 답답한 주가 흐름만큼이나 오르기 쉽지 않아보이는 주가를 가진 삼성중공업이네요.

 

카타르 LNG선 수주를 계기로, 대형공사들을 삼성중공업 뿐만 아니라, 다른 우리나라 기업들도 따내서, 올해는 기간 산업 종목들이 힘을 내고 흑자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