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코스닥을 넘어서 코스피 까지 장악하고 있는 거칠것 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거칠 것 없습니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입니다.

1999년 12월 설립된 동사는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인플릭시맙(램시마), 리툭시맙(트룩시마), 트라스투주맙(허주마) 등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Teva 등을 포함하여 110여개 국가에서 30개 파트너와 판매 및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음.

코스닥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서 몇번 밝혔는데, 바이오 줄기세포 등의 관련주 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짜들 사기꾼들이 워낙 많은 업종이래서 말이죠.

기술은 있는데 돈은 없기 때문에 투자를 받아야 회사가 돌아가는 구조인데, 그동안 코스닥 상장사에서 먹튀한 바이오 기업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1999년 설립된 셀트리온은 이제 어느덧 21년차가 된 중견기업이 되었네요.

대기업에서 투자하는 바이오 기업 외에 거의 몇 안되는 진퉁 기업으로 거듭났네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5천 140만주 가량이구요. 이 중 약 920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이네요.

뭐 대주주는 유명하신 분이죠 셀트리온 신화를 이끌어낸 서정진 회장이 53,928,540만주로 대주주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지분으로만 5조원이 넘겠네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5조원 가량이네요. 오늘 거래량 300만주.

10만원이라는 심리적 부담이 되는 벽에 다가가 있는데요. 이 벽을 최근 5월 18일과 그리고 오늘 6월 8일에 한번 허물었습니다. 두번 모두 100,300원이네요. 오늘 종가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겠네요.

1.8조원 매출에 2800억의 영업이익을 2020년 기대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네요.

바이오 기업 중 역시 최고의 시총 답게 우량한 재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배당금은 특이하게 주식으로 배당을 해주나보네요.

잡주 테마주만 하다보니, 주식배당은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 보유자는 비율대로 1주당 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건가보군요. 주식배당 방식도 좋아보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조금 아쉽게도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많이하는 모습이고, 개인은 매수를 많이 하는 모습이네요.

10만원 이상의 주가는 부담이 되는지, 기관과 외국인은 9만원 이상 가격부터 많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봉입니다.

2018년 이후 10만원 벽은 딱 2번 아까 말한 100,300원 오늘과 5월달이 있었구요.

약 2년간 종가로 10만원 지지를 한 적이 없습니다.

최고가는 2018년 초의 153,340원이 최고점이군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의 관건은 10만원 지지 여부네요.

종가 10만원 지지를 하고 우상향 한다면 최고점 도전에도 나서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이 변하면서 비대면 언택트 세상이 다가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득이 되면 득이 되었지, 실이 되지는 않을 듯한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저는 바이오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는 꺼려할 듯 하네요 ㅎㅎ

돈버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