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 주가 전망

정부가 춘천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투자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한 축인 그린 뉴딜 정책에 부합되는 수열에너지는 경기도에도 공공기관에 수열에너지를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오늘은 수열에너지 관련주 부스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3년 보일러제조 및 난방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임.
주력제품은 관류보일러, 진공보일러, 무압보일러 등이며, 이 중 빌딩, 사우나, 병원 등 산업전반에 쓰이는 관류보일러의 매출비중이 가장 큼. 2018년 기준 국내시장 점유율은 23%로 추산되며, 업계 1위임.
산업용 보일러 산업은 경기에 민감하고 여름에 비해 겨울에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성을 띔. 수요층이 넓고 교체수요도 꾸준히 발생함.

부스타 주가 입니다.

수열 히트펌프 를 제조하고 있는 업체라 수열 에너지 관련주로 보고 있습니다.

저항 매물대 가격대를 뚫으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계속 두드리다 보면 뚫리는 날이 있겠죠.

부스타의 총 발행주식수 약 840만주 유통물량 약 628만주 가량 되겠네요.

유통물량 비율은 높은 편인데, 뭐 주식수가 워낙 적다 보니 유통물량도 적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스타의 시가총액은 378억원이고 금요일 거래량이 8만주 밖에 되지 않았네요.

목요일 117만주 거래였는데, 바로 다음날 8만주로 거래량이 떨어졌다. 뭔가 수상스러워 보입니다.

매집이 다 되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부스타의 주봉은 20일선 벽에 가로막히며 끝났네요.

주식수가 적다보니, 주봉도 삐죽삐죽 가시처럼 윗꼬리가 많이 달리는군요.

보유자 분들은 계속 HTS 호가창을 보고 계신다면, 스트레스 받을 종목입니다.

부스타의 월봉에서는 10일선을 터치하고 내려왔네요.

아직 수열에너지 관련주들이 부각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거의 소외된 종목인 부스타의 주가 전망은 무의미 해보이네요.

테마를 타지 못한다면 계속 소외주로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슬픈 예감이~

아직 부스타가 수열에너지 관련주에 타지 못한게 아니고, 수열에너지 관련주들이 시장에 부각되지 못한 상황이니, 조금 기다려 보면서 지켜볼만한 종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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