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에너지 관련주 지엔원에너지

정부가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그린뉴딜 정책 설계예산을 반영하고, 광명과 시흥 경기도 공공개발사업에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도입하는 등 수열에너지 관련주들이 부각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열에너지 관련주 지엔원에너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앞장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며
공해없는 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최적·최신 기술개발에 전념해왔습니다.

특히 히트펌프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지열히트펌프로 사업을 확장, 우리나라 지열냉난방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기존에 지열 위주의 사업영역을 수열에너지 및 연료전지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장해 나가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높은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 주가 입니다.

2100원부터 폭락한 가격이 전저점 769원을 찍고 지금은 20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꾸준히 우상향 한 모습이네요.

아직 폭락전 구간에 다다르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오르는 모습이 괜찮아 보입니다.

지엔원에너지의 총 발행부식수는 2938만주이고, 유통물량은 1244만주 가량 되겠네요.

지엔씨에너지가 대주주로, 지엔씨에너지도 수열에너지 관련주입니다.

지엔원에너지의 시가총액은 500억원입니다.

어제 거래량은 22.8만주 50-60만주 가량이 거래되는 뭐랄까 조금 소외된 종목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재무를 살펴보니, 나름 괜찮은 실적을 내는 흑자기업이네요.

시가총액 500억원임을 감안해볼 때 저평가된 종목 같아보입니다.

수열에너지 관련주로 아직 크게 부각은 되지 못하고 있지만, 재무상으로만 봐도 스윙주로 들어가 봄직한 지엔원에너지 재무제표입니다.

지엔원에너지 주봉을 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000원 안팎의 박스권을 형성했었네요.

그러다가 2720원의 고점을 찍고 769원까지 하락합니다.

아직 뭐 아무 테마가 아니더라도 2000원대에서는 놀아야 할 만한 주가 같습니다.

월봉의 모습도 폭락 후 차근차근 계단을 밟고 올라오듯 계단식 상승을 보여주네요.

수열에너지 테마가 활성화 되지 않더라도 한번 쯤 스윙주로 가지고 갈만한 종목입니다.

지엔원에너지의 현재가도 꽤 메리트 있는 가격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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