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마스크 관련주 남영비비안

최근 들어 30도를 넘는 등 6월 초부터 더위는 찾아오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KF94 등의 마스크를 쓰기에는 너무 답답한 날씨죠. 그래서 최근 덴탈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는 등 제 2의 마스크 대란이 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덴탈 마스크 관련주 남영비비안 이야기입니다.

남영비비안은 여성용 내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1957년 설립돼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청도남남유한공사, 남영나이론주식회사 등 5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VIVIEN, ROSEBUD, BARBARA 등의 브랜드를 보유함.
매출은 여성용 파운데이션 및 란제리 79.15%, 스타킹 19.93% 등으로 구성됨. 수출은 6.35%, 내수는 93.65%임.

남영비비안 주가 입니다.

남영비비안은 속옷 만드는 기업 아닌가? 왜 덴탈 마스크 관련주?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남영비비안은 마스크도 만들며 최근 메디톡스코리아와 204억원 규모의 보건용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주목 받는 마스크 관련주 입니다.

윗꼬리 심하게 박히죠? 심약한 개미는 털리기 쉽상인 캔들 모양이네요.

남영비비안 총 발행주식수는 1억 1600만주 가량이고, 유통물량이 8000만주 이상으로 좀 많네요.

아마도 윗꼬리가 많은 캔들을 만들어내는게 유통물량이 많아서 아닐까 싶네요.

남영비비안의 시가총액은 1058억원, 어제 거래량 1억 1600만주

총 발행주식수가 정확하게 116,097,000주 / 어제 거래량 116,097,095주

총 발행 주식수 보다 95주 거래가 더 되었네요.

남영비비안 세력이 아티스트 인가요? ㅎㅎ

남영비비안 주봉을 보니 매물대가 많죠.

2000원대에서 놀던 종목인데, 밑에 있으니 버거워 보이긴 하네요.

주봉도 윗꼬리들이 엄청나네요.

저렇게 가시처럼 윗꼬리가 많은 종목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개미들이 버티기 힘든 종목입니다.

바닥을 기던 주가가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인데요.

윗꼬리들은 물량 소화하면서 며칠째 흔들어대는 모습이네요.

갑자기 증시 폭락 하지 않는 이상 저항대 구간 뚫고 원래 놀던 가격대로 돌아갈 채비를 하지 않을까 싶은 남영비비안 입니다.

돈버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