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주가 전망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현재 미통당에 대선주자가 없다라는 말을 한 후에 홍정욱 전 의원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야기한 대선주자란 홍준표, 유승민 등 지난 대선때 나온 정치인들을 겨냥한 말인 듯 한데요.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것은 매한가지 같습니다.

홍정욱 전 의원은 현재 통합당과 거리를 두고 있으므로, 홍정욱 의원과 윤석열 총장을 차기 대권 주자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홍정욱 대장주로 떠오른 KNN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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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대장주 KNN 회사 개요

1995년 방송의 지역성 구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개국한 민영방송 KNN은 부산 경남 700만 시청자와 함께 걸어왔습니다.
KNN 방송의 중심에는 항상 지역과 시청자들이 있었습니다.

시청자에게 신뢰받는 미디어로서 최고의 콘텐츠, 신속한 정보제공,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지역문화 창달이라는 목표달성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 발굴, 신속 정확한 보도, 유익한 정보제공, 지역경제문화의 발전을 위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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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관련주 KNN 주가 전망

홍정욱 관련주 knn 주가 입니다.

코로나 폭락 이후 V자 반등 완벽히 해 냈고 오늘 대량 거래를 수반한 깔끔한 장대양봉입니다.

 

KNN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인 홍정아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 지분 50%를 보유 중이라 홍정욱 관련주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월 27일 약 한달전 월요일에도 장대양봉을 만들었는데, 오늘도 비슷한 흐름이군요.

다음날 또 장대음봉이 나왔습니다.

주말에 홍정욱 의원이 무슨 입장 표명이나, 정치적 제스쳐를 취한다면 월요일 강세 흐름이 예상되고, 별 다른 언급이 없으면 시초가에 던지시고 조정이 올때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총 주식수 1억 3천만주가 넘네요.

주식수가 후덜덜 하군요.

약 8000만주를 유통물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 주식수를 넘는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1억 3천 300만주 거래량이 나왔군요. 엄청 나네요.

현재 시가 총액 2200억 가량, 시총이 좀 큰게 살짝 아쉬워 보입니다.

 

재밌는 것은 기관에서 오늘 26.4만주 매수가 들어왔네요.

상따세력인건지, 기관도 정치인 테마주 하는건지 ㅎㅎ 뭐 정치인 관련주인데, 기관 매매는 별로 중요치는 않습니다.

 

월봉을 보시면 현재 KNN의 주가 위로는  작년 9월의 1705원 위로는 매물대가 없습니다.

물려있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며, 저항대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주말에 홍정욱 의원이 입장표명을 한다면, 월요일도 강할테고, 아무런 제스쳐를 취하지 않는다면, 다시 조정이 들어올 것이므로, 시초가 갭 띄울때 파시는게 좋을 듯 해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오늘 하루치 재료는 아닙니다.

야당에서는 홍정욱 윤석열 정도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선까지 쭈욱 샀다 팔다 하면서 지켜봐야할 종목입니다.

 

대통령이 된다고 대선 테마주 승자가 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안철수의 써니전자, 반기문의 보성파워텍이 결국 승자였죠.

새로운 인물이 부각되면 주식계에서는 승자가 될 수도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