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 주가 전망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홍정욱 관련주가 들썩들썩 합니다.

4월에는 40대 기수론을 이야기하면서 홍정욱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간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현재 야당에 대선주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미통당과 거리를 두고 있는 홍정욱 전 의원의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미남배우 남궁원을 아버지를 두어 훤칠한 외모에, 하버드대 출신의 명석한 두뇌까지, 스펙에서 딸릴게 없어서 무너진 보수를 일으킬 젊은 보수의 적임자로 홍정욱 의원을 보고 있나봅니다.

홍정욱 관련주 고려산업 살펴보시죠.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하여 식육사업부문도 함께 영위함.
국내 배합 사료업계 최초로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표준화와 균일화를 달성하여, 최적 배합비율의 고효율 배합사료를 생산함.
부산, 대구 양대공장의 실험실에서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 농장자동화, 사양관리 등 전 부문에 걸친 선진기술 이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홍정욱 관련주 고려산업 주가 입니다.

고려산업이 홍정욱 관련주인 이유는 고려산업 회장과 연관이 있습니다.

고려산업 신성수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회의 회장도 역임하고 있는데, 홍정욱 의원도 국립중앙박물관회 이사진으로 있으면서 홍정욱 관련주로 되어 있는 고려산업입니다.

최저가 1300원에서 오늘 고점 4535원까지 3배 이상 급등한 모습입니다.

제가 아까 홍정욱 관련주 글에서 4000원의 매물대를 계속 뚫으려는 시도가 보이며, 미국의 중국제재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라서 오늘도 장이 안정된다면 뚫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글을 남겼는데, 시원하게 상한가로 말아버렸네요.

흐름 좋아보입니다.

고려산업 총 주식수 2500만주 가깝고, 유통물량 약 51.52% 대략 130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 아닐까 싶네요.

거래량 엄청나게 터졌습니다.

유통물량의 3배, 총 주식수의 1.5배 3755만주 거래량이 터졌네요.

과도하게 많이 터지긴 했네요.

신용비율이 7.32%로 높은 편이고... 흠 뭐 그렇네요... 뭐 정치인 테마주는 무식하게 가니까 ㅎㅎ

고려산업의 주봉입니다.

2016년 부터 무슨 테마였는지, 4배를 갔네요.

당장 2019년 5000원 매물대가 있어서, 주말동안 홍정욱 의원이 뭐라 언급하면 월요일 강세 흐름 예상되고, 홍정욱 의원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면, 월요일 갭 띄우고 오후장 하락할 가능성 염두에 두세요.

뭐 그렇다고, 벌써 끝날 재료 아니고, 쭈~~~~욱 이어질 재료입니다.

길게 가져가기 위해선, 미래통합당 측에서 안달이 나면서 홍정욱을 모셔가기 해야 홍정욱의 몸값이 높아지겠죠.

홍정욱, 윤석열 등 새로운 인물들 외에는 미래통합당 대선이 잘 안보입니다.

주식쟁이들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보다, 누가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대선 판을 뒤흔들어서 관련주로 뜨느냐가 중요합니다.

안철수 써니전자, 반기문 보성파워텍, 안희정 백금T&A 등 모두 2등 주자들에서 나왔죠.

뭐 안희정은 본인이 말을 잘 못해서 주식 종목도 훅 떠내려갔지만 말이죠.

대선 테마주들도 주구장창 들고 있는 것보다, 조정을 줄때 사고, 급등이 나오면 다음날 반은 팔고 하는 수익 습관을 가져가세요.

돈버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