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 관련주 피앤씨테크

오늘 가장 먼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장이 중반에 많이 밀렸음에도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 피앤씨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피앤씨테크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써 오늘 상한가 이유 그린 뉴딜 관련주로 상한가 기록중으로 보여집니다.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관련주로 상당히 힘이 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린 뉴딜 관련주들이 순환매를 이뤄가며 새로운 종목 찾기가 계속되는 양상입니다.

피앤씨테크는 전력계통의 배전분야에서 정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디지털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전력 IT 전문기업임.
피앤씨테크는 1999년 3월 한전의 배전선로 지중화 확대 및 고품질 전력공급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개발 및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 시장을 꾸준히 확보하였으며 현재 동남아를 비롯한 인도, 중동, 동유럽, 남미 등지에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그린 뉴딜 관련주 피앤씨테크 주가 입니다.

고품질 전력공급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개발 및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력을 아끼고 전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폭락 후 꾸준한 우상향으로 주가를 예전 수준으로 올려 놓은 뒤 오늘 강한 장대양봉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장 시작과 동시에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9시 10분에 이미 상한가 진입했네요.

10시 40분 37.6만주 거래량이 터졌는데도, 잘 막아냈군요.

지금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거래량 없이 꿋꿋히 상한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앤씨테크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총 주식수 650만주 가운데, 약 340만주가 유통물량이고, 광명전기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인가 보군요. 뭐 광명전기 대북협력주로 유명한 곳이죠.

광명전기 오늘 +17% 까지 갔다가 지금 3%대로 주가가 쭉 빠진 상태입니다.

170만 거래량으로 상한가 잘 방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상한가 잔량이 15만주에서 계속 줄어가는 모양새가 힘이 약해보입니다.

10억 정도 물량이네요.

시가총액은 오늘 상한가를 기록함에도 444억

시총이 작은 편이어서 세력이 핸들링 하기는 좋겠네요.

약 70만주 거래량으로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유통물량 340만주에 비해서 적은 거래량인데, 물량을 많이 확보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봉을 보면 2년 전 14650원에서 주구장창 흘러내리기만 한 종목입니다.

주봉이 너무 조정없이 양봉만으로 올라온 점 말고는 대체로 다 좋아보이네요.

대북 전기 공급 등 대북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정부의 정책 그린뉴딜 테마를 만나서 꽤나 강한 흐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계속 마냥 들고만 있는 것 보다는 내일 점상한가가 아닌 이상 시초가 갭 띄우고 강한 흐름 보일때 반 정도 물량 더시고, 나머지 물량 편하게 들고 가시는 편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점상이나 점상에 가까운 상한가 외에는 익절하면서 물량을 줄이는 매매습관이 중요한 때입니다.

돈버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