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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동화기업 주가

by story2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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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과 정의선의 첫번째 단독 회동으로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재계 1,2위 그룹의 최고 수뇌부가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상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꿈의 차세대 배터리 라고 불리우는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 동향과 삼성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에게 공유하며 식사까지 같이 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800㎞에 이르는 전고체전지 혁신기술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는 그동안 전기차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고, 그동안 있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배터리는 LG화학의 제품을 썼다고 하는데요.

 

재계 1,2위의 삼성과 현대차의 수장이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중에 2개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삼진엘앤디와 동화기업입니다.

동화기업은 일봉차트입니다.

 

저항권인 매물대의 끝자락에 딱 위치를 했네요.

종가상 좋은 자리에 위치한 듯 보입니다.

 

월봉상으로 보면, 2018년 2년전 매물대가 있기는 한데, 그 전의 매물대는 2020년 2월 18일의 22250원이 마지막 매물대로 보여집니다.

 

오늘 시초가에 갭을 띄우지 못하고 보합권일 경우 매물이 꽤 나올 수도 있겠군요.

 

아닌게 아니라,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 종목치고 매물이 꽤 나왔네요.

2020년 2월달 상승분의 매물대로 보여집니다.

 

이 매물대를 소화하는 과정이 어느정도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화기업은 대주주 지분율이 상당히 높은 기업이네요.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흑자기업일 확률이 높고, 배당을 줄 기업일 확률도 높지요. 건실한 회사일 확률도 높다는 소리지요.

 

총 주식수 2020만주중 약 280만주 밖에 유통물량이 없습니다.

 

물량이 적기 때문에 어제 상한가 120만주로 기록했습니다.

 

동화기업이 어제 2등주 자리를 달리다가 상한가 마감한 것이 아니고, 눈에 안 띄다가 갑작스레 상한가로 말아올린 종목인데, 아무래도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물량이 적어서 세력이 장난질 치기 힘들다 보니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직장인들의 장기투자 스윙투자주로 적합해보일 듯 합니다.

 

 

기관은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고, 외국인들은 어제 그제 조금 팔았는데요.

실적 위주의 가치주로써 매력이 괜찮아 보입니다.

 

동화기업의 지속적인 우상향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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