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관련주 케이엠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어느새 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 외에도 홍대 주점 방문자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해서 제 2의 팬데믹 상황이 오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진자는 전날 오전까지 102명으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최대 규모인 서울 구로구 콜센터(169명) 다음으로 많다고 합니다.

 

이에 마스크 관련주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관련주 케이엠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스크관련주 로는

케이엠

오공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크린앤사이언스

가 보이네요.

 

올해 초 에는 오공이 마스크 대장주로 보였는데, 최근 흐름은 케이엠이 마스크 관련주 대장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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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의 차트입니다.

차트가 지저분 해보이네요.

 

1월달부터 급등을 해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는 3월이 되니 오른 거를 다 반납했고, 다시 3월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퍼지면서 급등하는 모양새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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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이 민감한 이슈에 대응하는 테마에 잘 속하는데, 대장주로 많이 나섭니다.

왜냐하면 발행주식수가 1028만주인데, 유통물량이 약 600만주에 불과합니다.

 

주식수가 적다는 것은 이슈가 나오면 빠르게 선취매해서 대응하기가 쉽다는 이야기겠죠.

 

다만 이전엔 시총이 1000억대 미만인 기업이었는데, 이제는 2000억대로 시총이 커져서 많이 상승하기는 버거워 보입니다.

 

거래량이 오전에만 벌써 스샷 찍고 글 쓰는 사이 70만주 거래가 더 되서 250만주 거래량을 기록중입니다.

 

코로나는 대북주처럼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램데시비르, 클로로퀸이나 다른 코로나 치료제가 갑자기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하면 마스크주들은 폭락할겁니다.

 

반대로 또 이태원 클럽발 처럼 대규모 감염이 이루어진다면 마스크 관련주가 폭등하겠죠.

 

그래서 차트로 대응이 힘든 영역의 종목들은 철저히 단타 위주로 대응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일매수 당일매도 원칙을 잘 지키셔서 이익을 최대한 극대화 하시는 전략을 보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