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금요일 투명전극소재 국산화 성공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5월 11일 월요일 점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입니다.
쎄미시스코 입니다.
쎄미시스코는 그래핀 관련주로 인듐주석산화물(ITO) 투명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탈메쉬 투명전극용 구리(Cu)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ITO 투명전극은 일반적으로 폴더블폰·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에 쓰인다고 하네요.
메탈메쉬 투명전극은 필름 위에 미세한 격자무늬 패턴을 만들고 그 패턴 안에 전기를 잘 통하게 하는 물질인 금속(현재는 주로 은을 사용) 등을 도포해 미세한 전극을 형성하는 기술로, 이번 쎄미시스코가 개발한 소재가 90% 이상을 일본에서 수입하던 소재라서 강한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분석입니다.
3연속 상한가로 장을 시작해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상한가가 풀리고 많이 밀린 모습이네요.
첫 상한가 전날 종가가 5900원이고, 3연속 상한가 가격이 12,950원 3거래일만에 2배가 넘는 수치네요.
아무리 좋은 기술 개발이라고 해도, 급격하게 상승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
월봉을 보니 2015년부터 꾸준히 이슈? 등을 터뜨려줘서 주가를 올린 모습이 보이네요.
윗꼬리들이 상당히 많네요.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기도 해서 여러 장르 테마에 속하기 좋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윗꼬리에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물량이 적고 시총이 작습니다.
총 발행주식수가 540만주로 발행주식수도 엄청 작은데, 유통물량은 약 300만주 가량 되네요.
거의 품절주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장이 끝나지는 않았는데, 대략 480만주~500만주 사이에서 거래량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경고 종목이 지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원의 매물대가 지지구간이 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만원대를 지지하면 2차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이런 주식수가 적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전망을 하기가 참 힘듭니다.
또한 매수하기도 힘든 종목이죠. 위로 긁으면 바로 가격대가 확 올라가니까 말이죠.
만원 지지여부 확인하시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며칠동안 종가에서 만원을 지지하지 못한다면 실망매물대가 꽤 쏟아져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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