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 분쟁이 일어나면 항상 떠오르는 종목이 있습니다.
희토류 관련주 대장주 유니온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전세계적인 대감염으로,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책임을 중국과 시진핑 주석에게 묻겠다고 하면서, 완화되는 듯 하던 미중무역분쟁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8%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는 관측이 돌면서 희토류 관련주 들이 폭등하는 양상이죠.
희토류는 스마트 폰등 첨단 IT 기술에 빠짐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국이 미중 무역 분쟁 카드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1월 재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기에, 강한 미국을 부르짖으면서 중국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여, 틈만 나면 희토류 관련주 들이 급등세를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희토류 관련주들은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노바텍
티플랙스
쎄노텍
대원화성
혜인 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혜인이 희토류 관련주 대장주의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의 대장주는 유니온으로 보입니다.
유니온의 기업개요입니다.
- 유니온은 백시멘트 및 각종 특수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와 용융알루미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1964년 1월 설립되었음.
- 종속회사들은 페라이트 사업과 호환성 공구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함.
- 특수시멘트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건축, 토목재료는 물론 폐자원 활용, 희유금속 및 금속산화물 등의 신소재분야로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역량 확충을 추구하고 있음.
오늘 강한흐름 보이고 있는 희토류 대장주 유니온의 차트입니다.
워낙 바닥을 기던 종목이라, 바닥에서 4배 가까이 올랐는데도 많은 매물대가 겹겹이 쌓여 있네요.
희토류 관련주로 언급 되어서 오른 5월 4일 3,300원대 가격에서는 아직 2배가 오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3월 20일의 1580원의 저점은 코로나 쇼크로 인한 다우지수 나스닥이 폭락한 3월 19일 모든 종목들이 전저점을 찍은 상태라 희토류로만 오른것을 봐야겠죠.
주봉을 봐도 매물대와 저항구간이 강하네요.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봐야하는 희토류이기 때문에 한번에 뚫기란 쉽지 않아보이며, 미국의 대선 전인 11월 까지 흐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총 주식수는 1561만주인데, 5월 4일부터 거래량들이 엄청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4월 27일 거래량이 8.2만주였는데, 5월 6일은 1800만주, 오늘은 오전부터 1400만주의 거래량이 터졌는데, 최소 2천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나오겠네요.
오늘 아마 8.2만주 거래량의 300배가 넘는 거래량이 터질 듯 보입니다.
그렇다고 대주주 지분율이 낮지도 않은 40%이상
유통물량은 800만주 가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 물량대와 매물벽을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종목들은 급등하는 날 타는 것이 아니고, 조정하는 날 타는 종목입니다.
5일선이나, 10일선 터치할 때마다 조금씩 매수해서 스윙으로 보면 괜찮을 듯 해보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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