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관련주 파세코 주가 전망

2018년은 기록적인 무더위를 기록한 한해입니다.

올해도 2018년 못지 않은 폭염이 올 것이라는 예보로 여름 가전시장 관련 종목들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5월이 시작되자마자 27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여름관련주 폭염관련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23451

"올 때이른 더위 몰려온다" 가전시장 벌써 여름속으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려면 아파트는 상관 없지만, 일반 주택의 경우 벽을 뚫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기사가 와서 설치하려면 에어컨 구매비용에 설치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든게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그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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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 파세코는 1986년 8월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파세코는 석유스토브 수출 및 빌트인 가전제품 제조, 판매 업체로 대표 제품 중 심지식 석유난로 및 산업용 열풍기를 세계 3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음.

 

파세코는 2019년 9월 30일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주)에이치엔씨와 (주)고광전자 2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고광전자의 경우 중국에 현지 출자하여 설립한 해외법인으로 100% 출자법인임.

파세코의 일봉 차트입니다.

4월 27일 라운드피겨값인 10,000원을 돌파하고 강한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최고점 13,300원의 매물대에서 지금 공방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5월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약 2배가 넘는 가격인 13,300원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4,600원까지 하락하였으나, 이때는 특수한 상황이라 제외하고, 약 9,000원 부터 상승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단순 비교해서는 한 20,000원 까지 상승을 예측할 수 도 있겠네요.

물론 작년에는 실적도 동반해서 갔기 때문에 올해 실적 눈 여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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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을 보시면 역사상 최고점을 오늘 경신했네요.

조정이 올 타이밍이기도 하고, 13,000원대를 지지대 삼아서 바닥을 다지면 아주 좋은 그림 그려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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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발행주식수 1,400백만주, 유통물량 약 400만주가 조금 안되네요.

대주주 주요지분이 71.67%로 계속 수익을 내는 건전한 회사로 보여집니다.

 

 

오늘 너무 많은 거래량이 터지고 있는게, 조정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 듯 보입니다.

아직 1쿼터 실적 발표가 나오지 않았고, 실적 공시에 따라서 1번 정도 급등 하거나 급락 하거나 변동성을 보여 준 뒤 그 구간에서 바닥 다지기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흑자를 내는 건강한 기업으로 보이네요.

이런 종목들이 직장인들이 스윙주로 가져가기 좋은 종목입니다.

 

뭐 지금은 한템포 급등한 상황이라 현재는 매수 위치는 아니지만요.

 

소속부도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변경되었네요.

 

주가가 박스권에 들어서고 안정이 되면 스윙주로 투자할 만한 종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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