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주가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발의를 목표로 그린뉴딜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는 그린 뉴딜에 2030년 까지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석탄이나, 내연기관 등을 줄이고, 원전 감축,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오늘은 풍력 발전 관련주 유니슨 알아보도록 하죠.

최신의 설비와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유니슨은 풍력발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유니슨은 경남 사천에 연간 최대 1,000MW를 생산할 수 있는 대단위의 풍력발전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단위의 생산설비와 단일화된 라인을 구착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그린 뉴딜 정책이 언급 되었을때 대장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던 유니슨 입니다.

지금은 동국S&C, 씨에스베어링 등에 대장주 자리를 넘겨준 듯한 인상이군요.

금요일 27.76%까지 상승하였으나, 매물벽에 막혀 14.2%로 마무리한 종가가 아쉽네요.

총 발행주식수 1.01억주, 유통물량은 84.1% 정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2012년 도시바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현재 대주주가 도시바네요. 15.7%로 지분율은 낮은 편입니다.

시가총액은 1797억원, 금요일 거래량은 1억 300만주로 총 발행 주식수 한바퀴를 돌았네요.

재무제표입니다.

2019년 큰 일이 났는지, 매출액은 반토막, 흑자이던 영업이익은 -138억, 당기순이익 -41억 등 큰폭의 적자를 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20년 1분기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는 점이네요.

경영권이 도시바로 넘어가고, 업황도 좋지 못해서 재무도 악화되고 주가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정부 정책 수혜주로 실적은 점차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린뉴딜 특별법 발의와 통과가 될때 한차례 더 큰 출렁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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