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앱티브와의 합작으로 라이다를 적용하여 테슬라보다 거리 측정 능력이 우수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무인자동차를 연내에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자율주행에서 레벨4 단계는 고도 자율주행 단계로서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차량이 알아서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수준으로 운전자의 개입이 없이,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도 목적지까지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단계로 자율주행의 최고 수준 단계라고 합니다.
라닉스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웨이브 차량사물통신(V2X) 통합 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해서 자율주행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닉스 알아 보도록 하죠.
라닉스 회사 개요
-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및 인증 관련 시스템반도체 및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
-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기술인 DSRC(단거리 전용통신) 솔루션과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V2X 통신 통합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중.
- 국내 표준에 준한 DSRC 통신 칩과 S/W 솔루션을 현대기아, GM대우, 주요 수입 자동차 등에 공급중.
라닉스 주가 전망
우상향 하고 있던 주가가 2차 코로믹 팬데믹 우려로 급학했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폭락분을 아직 만회하지는 못한 주가네요.
뭐랄까 시가총액은 1000억원 밑인데, 주가의 흐름은 대형주 같은 느낌이 드는 종목이네요.
총 발행주식수 943만주 가량, 이중 유통물량으로 52.58% 정도 됩니다.
최승욱 대표가 대주주로, 대주주 보유지분은 32% 가량 되는군요. 정정인이라는 분? 사람인지 회사인지 14.57%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군요.
시가총액은 775억원, 신용비율은 4.42%로 높은 편입니다.
금요일 거래량은 95.5만주 가량
주식수도 적고 유통물량도 적은 편이라, 평소에는 50만주 밑으로 거래되는 날이 많네요.
소외주에 가까운 느낌인데, 자율주행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그래도 거래가 많이 되고, 신용비율도 높은 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재무제표 입니다.
매출액은 소소하게 나오는데, 소소하게 나오던 수익이 19년도에 없어졌고, 20년 1분기에도 적자를 냈네요.
자율주행이라는 기술은 언젠가는 상용화될 기술이므로, 라닉스의 미래는 밝은편이라고 봅니다.
자율주행이라는 단어가 이슈화가 되다가, 어느샌가 부터,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기사만 나오고 딱히 자율주행 발전이 어느 단계까지 왔다 하는 류의 기사는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요.
현대차가 연내까지 자율주행 4레벨 자동차를 만든다고 했으니, 어쨌거나 연내에는 이슈화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때 자율주행 관련주 테마를 타면 좋은 흐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라닉스
#라닉스 주가
#자율주행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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