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 주가 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기업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 상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상 규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특별법으로 이른바 원샷법의 도움으로 덕양산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화를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덕양산업은 향 후 5년간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에 가산점을 받거나 각종 투자 절차 간소화, 은행 빛 상환 목적의 자산 매각 시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납부 연기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덕양산업 주가 알아보도록 하죠.

동사는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임. 연결대상회사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 업체인 북경덕양중차기차영부건유한공사가 있음.
주요제품은 Cockpit Module, Door Trim, Anti-Vibration Pad 등으로 구성됨.
동사는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하여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함.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샷법 통과가 어제 있었기에 오늘 장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말아버린 주가네요.

최근 전기차 배터리, 2차 전지, 수소차 관련 종목들 코로나 치료제 진단키트 관련주들과 함께 대한민국 증시를 휩쓸고 있는 종목이죠.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화 사업 아주 현재 주식 판때기에서 아주 매력적인 신규사업 입니다.

총 발행주식수 3256만주 가량, 이중 유통물량이 55.29% 대주주 지분율 윤성희 대표 등 44% 꽤 높은 편이네요.

시가총액 세력이 올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습니다. 417억원, 오늘 거래량 328만주 거래되고 있네요.

재무제표 입니다. 매출액은 1조원이 넘는데, 영업이익이 30-40억대. 엄청 수익률이 낮네요.

이마저도 최근 적자를 기록하고 있네요.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할 듯 보이는데, 많은 매출액을 내는데, 너무 사업성이 없는 매출이네요.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를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고, 오늘 상한가를 기록해도 시가총액은 417억 밖에 안되고, 당분간 꽤나 강한 흐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 시총 1000억은 깨리라 보는데 한 번 지켜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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