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주가 전망

아직 생산공장도 없는 미국의 수소차 업체 니콜라는 전 거래일보다 6.22% 뛰어오른 70달러로 마감을 하면서 현재 시가총액은 252억 6300만 달러(약 30.5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제 2의 테슬라로 불리우는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회장은 트위터에 "7월 23일 애리조나주 쿨리지에서 (수소트럭 공장) 기공식을 열 예정"이라며 공장이 완성되면 수소트럭을 연간 3만5천대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수소차 대장주 에스퓨얼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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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회사 개요

신재생에너지 불모 시기인 2001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를 기반으로 2014년 수소 연료전지 전문 기업인 에스퓨얼셀(주)과 발전소 유지 보수 전문 기업 에스파워(주)를 설립하였고, 2019년에는 발전소 공사 전문 에스이엔씨(주)를 신설하며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에스에너지 그룹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는 태양에너지를 원천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 연료전지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여 청정한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공짜로 에너지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Single, Speed, Smile 정신으로 현재에 집중하고 이윤을 창출하는데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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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주가 전망

6월 12일 부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주가네요.

최저가 9400원 대비 최고가 41,200원 4배 이상 올랐군요.

그린 뉴딜 정책으로 오르고,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로 오르고, 이래 저래 오를일이 많아 보이는 에스퓨얼셀 입니다.

 

에스퓨얼셀 총 발행주식수는 574만주 가량, 이 중 41.32%가 유통물량입니다.

발행주식수도 적은데, 유통물량도 적습니다. 에스에너지가 대주주로 있네요.

 

시가총액은 2367억원, 신용비율은 6.8% 상당히 높은 비율이군요.

431만주 거래량으로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에스퓨얼셀 목표 주가 입니다.

5월 25일 2.8만원으로 예측했는데, 이미 2만원대는 저 멀리 간지 한참 지났네요.

 

추정실적 입니다. 매출액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모두 엄청나게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 예측했네요.

특히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배 이상씩 성장을 예측했습니다.

미래가 밝아보이는 기업이군요.

 

고무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점은, 에코바이오가 총선 결과에 따라 먼저 움직이고, 뒤이어 그린 뉴딜, 니콜라 관련주로 수소차 관련주들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 어제는 수소차 관련주들이 모두 움직이는 거대한 테마가 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선 테마주들 처럼 순환매 롤링이 되는 장세가 되어 오래도록 강한 테마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죠.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수소차 등이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잡아가면서 관련주 들도 강한 흐름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정실적 컨센서스에서 보듯이, 에스퓨얼셀 주가도 미래도 밝아보이는 기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