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주가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2009년 바이오톡스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 주(10.17%) 지분을 확보하면서 바이오톡스텍의 2대주주이며, 조금씩 비율을 더 늘려, 현재 11.1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휴마시스, 아이큐어 등이 셀트리온과 협업관계로 주가를 상종가 친 경험 때문인지, 셀트리온이 2대 주주라는 이유로 어제 상한가를 갔습니다.

오늘은 바이오톡스텍 알아보도록 하죠.

동사는 2000년에 설립되어 의약품, 농약, 식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신물질 약효검색, 동물실험 신기술 및 대체기술개발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지배회사는 신물질 개발단계에서의 핵심과정인 비임상 연구사업을 영위하고,
연결대상인 스카스비티티바이오애널리시스를 통해 생체시료 분석을 통한 의약품 등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세종벤처파트너스를 통해 바이오 전문 창투업을 영위함.

어제 상한가 기록해서 바이오톡스텍 관련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상한가 종목이 너무 많아서 깜빡 잊어버렸네요.

우선 셀트리온이 2대 주주라는 이유만으로 상한가를 갔는데

흠... 재료가 너무 약한거 아닌가요? 또한 2대 주주로 올라선게 2009년이라, 너무 오래전일이고..

셀트리온도 자기네가 주식 산걸 까먹었나? ㅎㅎ 왜 협업 같은 소식이 없는지

총 발행주식수 1458만주 가량 이중 83.87%를 유통물량으로 봅니다.

강종구 대표가 최대주주로 15% 가량 보유하고 있고, 셀트리온이 163.1만주를 보유해서 2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정적X발 발령이네요. 이것만 보면 왜 이리 욕 같은지.

시가총액 1656억원 신용비율 9.26%로 엄청 높네요. 신용이 언제 는건지 설마 어제 죄다 이렇게 높아진건지?

어제 거래량 366만주 였는데, 지금 HTS 살펴보니 477만주 거래 중입니다.

뭔가 분위기는 이상합니다. 다른 재료가 있는건지.

재무제표 입니다.

소소하지만 흑자를 내다가 2019년 살짝 적자를 냈네요.

영업이익에선 19년 4분기 20년 1분기 흑자를 냈네요.

애매한 시총처럼 애매한 재무네요.

바이오톡스텍 좀 찾아보니

이뮨메드 바이오포아 등이 관련 내용이 있는데, 어제 약한 재료로 상한가라면, 그냥 오늘 시원하게 빠지면 되는데, 유독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게 묘한 느낌이 있네요.

다른 재료가 있는건지, 어제 상따한 세력이 아침 초장부터 던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거래량이 많이 터지고 있긴 하네요.

만원이 깨지면 도망가야 하는 것이고, 만원 지지하면 뭔가 하나가 나올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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