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주가 비보존 관련주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오피란제린(VVZ-149) 의 엄지건막류 임상 3b상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며,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능을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비보존이 밝혔습니다.

 

비보존의 지분 4.6%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에스텍파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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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 회사 개요

• 동사는 1996년 에스텍케미칼로 창업하여 1999년 1월 (주)에스텍으로 법인전환 후 2001년 1월 상호를 (주)에스텍파마로 변경함.
• 동사는 유기합성기술, 키랄기술, 유기금속착물합성, 미세입자화기술, 나노필터기술, 특수고온고압 반응기술등을 이용해 약 5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함.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제품인 의약품은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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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 주가 전망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는 에스텍파마 주가입니다.

에스텍파마는 CMO 원료의약품 관련주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CMO란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계약을 통해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전임상 등의 절차를 대행하는 비즈니스라고 하네요.

 

에스텍파마 총 발행주식수 1189만주, 이 중 73.26%가 유통물량이군요.

 

시가총액은 1505억원 거래량은 228만주

최근 주가가 급등한 것도 아닌데, 신용비율이 6.84%로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에스텍파마 재무제표 좋네요.

계속 흑자를 내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1505억원으로 재무제표에 비춰볼 때 저평가 된 종목 같아보입니다.

 

비보존이 아니더라도 현재 저평가된 주가가 스윙주로 가기 충분히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2019년 11월에 비보존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종목인데, 비보존이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을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하는 환자에 대해 수술을 진행해 7월 초 첫 환자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니 7월에 한번 더 들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