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방산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사무소를 폭파한지 하루만인 6월 17일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방산주 들이 급등하는 흐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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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회사 개요

• 2013년 4월 8일 항공기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목적으로 설립된 동사는 사업영역을 부품 가공사업, 부품조립사업, 항공MRO사업,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 미국 내에 본사와 비슷한 규모의 자회사인 Kencoa Aerospace LLC, California Metal & Supply Inc를 소유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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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전망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입니다.

2020년 3월 상장해서 방산주로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던 종목입니다.

하필 코로나 19가 창궐할때 상장을 해서 하락세 지대로 맞았네요. 불쌍한 종목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중소기업 중 유일 보잉,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등 민간 항공 기업과 대한항공, 스피릿항공 등 항공사를 핵심 거래처로 두고 있는 기업으로 미군 전투기 F-35· F-22와 수송기 C-130, 국군의 입문훈련기 KT-100 등에 동체 부품을 공급하는 등 방위산업도 영위하고 있어 방산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총 발행주식수는 900만주 가량, 이 중 유통물량이 51.2% 입니다. 한 460만주 가량 되려나요. 물량이 상당히 적네요. 대주주 지분율 40%로 좋습니다.

 

시가총액 937억, 신용비율 4.28% 오늘 거래량 128만주 거래되고 있네요.

13850원 위로 가면 매물대도 없고 주식수도 적고 시총도 작고, 여러모로 급등 흐름 보일 가능성 높은 회사네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재무제표 입니다.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2019년 흑자를 내고 있네요.

 

북한의 도발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이번에 깽판을 제대로 부리는 것 같아서 조금 장기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그 전에 김정은이 이야기한 개성공단도 없애버린다고 했고, 미사일 등 무력도발은 시작 하지도 않았습니다.

 

방산주는 오를 재료가 아직 2개 이상은 남았다는 소리겠죠.

무난히 최고점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때 마다, 국내 증시는 출렁 거리니,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