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주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덱사메타손이 코로나에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며 영국 BBC 방송이 보도하자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덱사메타손 원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일약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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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회사 개요

• 동사는 1980년 의약품 원료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 목적으로 설립됨. 1987년부터 제조시설을 갖추고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로 변신함.
• 기존의 원료의약품 사업분야에서 코엔자임큐텐을 비롯한 식품원료, 완제 사업인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다각화함.
• CGMP급 설비시설을 갖춘 원료합성공장을 추가로 신축하여 BGMP승인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 일본 등 선진시장 수출에 주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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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주가 전망

화일약품 주가 입니다.

21%까지 올랐던 주가는 많이 밀리면서 만원 벽이 붕괴 되었네요.

 

북한이 남북공동사무소를 어제 폭파해서 오전 중에는 장에 큰 영향이 없었는데, 현지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빠지는 중이라, 화일약품도 함께 밀리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은 오후가 될 수록 낙폭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어 화일약품의 주가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되는데 한번 지켜봐야죠.

 

화일약품 총 발행주식수 1730만주 가량, 이중 60.15%가 유통물량이네요.

대주주 지분율은 600만주 34.7%로 적당해보이는군요.

 

시가총액은 약 1700억원 오늘 거래량 623만주 거래중입니다.

신용비율이 8.35%로 상당히 높은 편이군요.

클로로퀸 관련주로 급등했을때 신용비율이 높아진 듯 보이는군요.

 

화일약품 재무제표입니다.

뭐 영업이익이 소소한 편이기는 하나 꾸준히 수익을 내는 안정적인 회사네요.

 

글을 쓰는 동안에도 국내 증시 낙폭이 커지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은 재료가 개성공단 폭파와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 2가지가 남은 상황이라 6월 25일까지는 장을 관망하는 자세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지수가 폭락하면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에 말이죠.

 

화일약품 괜찮은 재무에, 괜찮은 재료가 들어온 날인데, 좀 아쉬워 보입니다.

그래도 뭐 장이 회복된다면, 재빠르게 올라갈 종목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