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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중국 관련주 글로벌에스엠

by story2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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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공지능, 5G 등 핵심 분야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IT 궐기로 약 10조 위안을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중국이 앞으로 전 세계 첨단 기술 분야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앞으로 투자한다고 밝힌 금액이 6년간 10조위안(1727조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5G 관련주들과 로봇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중국 관련주 글로벌에스엠을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관련주 글로벌에스엠

세계인의 관심이 중국으로 집중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무렵 글로벌에스엠은 중국이 내재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그 가능성의 현실화를 위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저희 글로벌에스엠은 부단한 노력과 변화, 혁신을 통해 기술 혁명을 주도하며 초정밀 부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 글로벌에스엠 순수지주회사로써 동사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은 각종 전자제품 및 기계 등의 체결 부품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등을 생산하고 전방 전자산업에 공급하는 패스너 업체임.
  • 홍콩에 4개의 자회사와 스페인과 루마니아에 각각 1개 및 베트남에 1개, 말레이시아에 1개, 필리핀에 1개, 대한민국에 1개, 중국에 4개 손자회사로 이루어진 지주회사임.
  •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페인, 루마니아 법인의 매출 비중이 60%를 차지함.

중국 관련주 글로벌에스엠의 주가입니다.

저는 중국기업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별로 매수하고 싶지는 않은 종목이네요.

 

몇 년전 워낙 후강통이다, 선강통이다 해서 폭발적으로 상승했다가 사라진 기업들이 너무 많네요.

 

총 주식수 5374만주 중 224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이네요.

대주주의 지분율은 높은 편입니다.

 

오늘 상한가로도 시가총액 425억

1300만주 거래량으로 유통물량보다 적은 물량으로 상한가 잘 만들어놨네요.

 

꾸준히 흑자를 내는 기업이네요.

재무나 대주주 지분율 보면 오히려 저평가 주식이네요.

 

글로벌에스엠을 보자면 후강통이 시작되었던 2014년 후강통이 유행했었던 2015년 600원이던 주가는 3578원까지 찍네요. 약 6배 상승입니다. 뭐 저때는 중국기업들 10배는 우습게 찍던 때라, 오히려 덜 오른 느낌이네요.

 

후강통을 지나면서 주가는 300원대 까지 떨어졌었네요.

 

후강통을 지나면서 중국기업들이 한국증시에서 많이 퇴출 되었는데요.

뭐 글로벌에스엠은 버틴 기업이니 중국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할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평가된 느낌은 있는 만큼 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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